"K-라민 야말이 등장했다!"…'코리안리거' 박승수 향한 현지의 기대→"엘랑가 뛰어넘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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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민 야말이 등장했다!"…'코리안리거' 박승수 향한 현지의 기대→"엘랑가 뛰어넘을 수 있을 것…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10.28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포포투=이종관]






박승수


를 향한 영국 현지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5일(한국시간) "


뉴캐슬 유나이티드


는 수년 만에 처음으로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 그중 하나가 박승수다. 박승수는


안토니 엘랑가


처럼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보유하고 있고 최전방에서 뛸 만큼 다재다능하다"라고 전했다.






2007년생의 공격수 박승수는 대한민국이 기대하는 차세대 자원이다. 그는 지난 2023년에 수원 삼성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2024시즌을 기점으로 출전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빠른 속도와 발재간을 이용해 K리그 수위급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수원에서의 통산 기록은 26경기 1골 3도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뉴캐슬은 지난 7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K리그2 수원삼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박승수를 영입했다. 그는 우선 U-21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본격적으로 뉴캐슬 선수가 된 박승수는 싱가포르로 향해 아시아 프리시즌 선수단에 합류했고 한국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도 참여해 팀K리그를 상대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었다.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을 앞두고 벤치 명단에 포함되며 다시 한번 팬들을 놀라게 한 박승수. 비록 1군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으나 U-21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를 두고 매체는 "박승수를 라민 야말과 비교하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며, 이 재능 있는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면 엘랑가를 제치고


앤서니 고든


,


닉 볼테마데


와 경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모습은 뉴캐슬 피라미드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이제 시간문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에서 떠오른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재능 중 한 명이다. 뉴캐슬의 측면에는 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지만, 엘랑가가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그가 앞지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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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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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