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노스, 1→2→3→4차전까지 밀렸다…옆구리 담 증세+실전 감각 '변수' 딛고 멋지게 돌아올까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치리노스, 1→2→3→4차전까지 밀렸다…옆구리 담 증세+실전 감각 '변수' 딛고 멋지게 돌아올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29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 치리노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요니 치리노스가 더 쉰다.




LG 트윈스는 오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3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안방인 잠실서 열린 1, 2차전에서 2연승을 달린 상황. 3차전 선발투수로는 손주영을 예고했다.




외인 선발투수 치리노스는 여전히 개점휴업 상태다. 치리노스는 올해 L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했다. 정규시즌 총 30경기 177이닝서 13승6패 평균자책점 3.31을 선보였다. 팀의 새로운 1선발로 자리매김했다.




LG는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대망의 1차전 선발투수로는 치리노스가 아닌 앤더스 톨허스트를 택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치리노스는 체력적인 부담을 갖고 있다. 톨허스트가 현재 선발투수들 중 가장 좋은 구위와 스태미너를 보유 중이다.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loading_img.jpg?v1

▲ 치리노스 ⓒ곽혜미 기자








치리노스는 톨허스트에 이어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불발됐다. 임찬규가 2차전을 맡았다.




염 감독은 지난 26일 1차전 승리 후 "원래 2차전은 치리노스였는데, 25일 자고 일어난 뒤 옆구리에 담 증세가 생겼다고 한다. 임찬규는 올 시즌 우리 팀에서 한화전 평균자책점이 제일 좋고, 잠실에서 성적도 괜찮아 임찬규로 바꿨다"며 "치리노스는 회복 상태를 본 뒤 3차전이나 4차전 선발로 내보내려 한다. 상태가 심하지 않아 4차전 안에는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변수는 항상 있다. 잘 대비해 한 경기, 한 경기씩 풀어나가야 한다"며 "특히 이번 시리즈에선 선발 싸움이 무척 중요하다고 본다. 치리노스가 더 완벽하게 준비됐을 때 등판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튿날인 27일 2차전을 앞두고도 염 감독은 "치리노스는 아직 치료를 받고 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3차전에 등판하는 것이다. 3차전에 나오면 7차전에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며 "만약 3차전이 안 된다면 급하게 쓰진 않을 것이다. 회복 후 출전하는 게 좋아 지켜보고 있다. 4차전에 못 나갈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닌 듯하다"고 설명했다.














loading_img.jpg?v1

▲ 치리노스 ⓒ곽혜미 기자








2차전서 2연승을 완성한 뒤 염 감독은 "3차전 선발투수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우선 손주영도 나갈 수 있게 준비는 했다"며 "치리노스는 28일 훈련해 보고 (등판일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3차전 선발투수를 손주영으로 예고했다. 치리노스는 더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4차전에 출격할 전망이다.




올 시즌 손주영은 한화전 2경기 13이닝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38로 맹활약했다. 대전 신구장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주영과 LG 동료들이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이룬 뒤 치리노스에게 4차전 바통을 이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 치리노스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투구를 펼칠 수 있다.




치리노스는 한화전 3경기 19⅓이닝서 1승1패 평균자책점 1.40으로 호투했다. 대전서 2경기 12⅓이닝을 소화해 1패 평균자책점 1.46을 빚은 바 있다.














loading_img.jpg?v1

▲ 치리노스 ⓒ곽혜미 기자








최원영 기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76528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