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년 후배 울려놓고 '울지 마 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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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년 후배 울려놓고 '울지 마 해민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31


















[마이데일리 = 대전 한혁승 기자]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 와이스가 7⅔이닝 4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한화가 4-1로 앞선 8회초 2사 2루에 와이스가 김서현과 교체됐다.




김서현은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준 후 박동원에게 투런포를 내줬다. 이후 한화 불펜이 흔들리며 9회 2사 2-3루 4차전 승리에 마지막 아웃카운트 단 하나를 앞두고 LG 김현수에게 2타점 역전 적시타 내줬다. 결국 7-4로 LG의 9회 2아웃 거짓말 같은 역전으로 경기는 끝났다.




LG 주장 박해민은 5회 1사 1-3루 동점 혹은 역전 수 있는 상에서 병살타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마음이 무거웠던 박해민은 9회초 대역전 드라마를 지켜보고 9회말 수비에 들어가면서 이미 눈물을 터트렸다.




경기가 끝난 뒤 LG 주장 박해민은 눈물을 흘리며 선수들과 기쁨을 나눴다. 신일고 2년 선배이자 전 주장이었던 역전의 주인공 김현수가 눈물을 흘리는 박해민을 다독였다.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긴 LG는 5차전 선발에 톨허스트가 나온다.











▲한화 선발 와이스가 7회초 1사 1-2루 LG 대타 문성주를 병살로 잡은 후 포효하고 있다.













▲ LG 박동원이 9회초 무사 1루에 투런포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4-3 단 1점차로 좁힌 LG.













▲ LG 김현수가 경기 아웃카운드 단 1개를 남겨놓은 9회초 2사 2-3루에 거짓말 같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김현수의 9회말 2사 역전 적시타에 기뻐하는 LG 더그아웃.













▲ 승리를 확정하고 눈물을 흘리는 LG 주장 박해민.













▲ 멈출 줄 모르는 눈물.













▲ 박해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병살타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경기에 승리해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전 캡틴 김현수가 눈물을 흘리는 현 캡틴 박해민을 다독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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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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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