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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사진=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포포투=김재연]
리버풀
이 미키
반 더 벤
을 노리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반 더 벤의 성장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최대 8,800만 파운드(약 1,649억 원)에 이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반 더 벤은 2001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수비수다. 자국 리그 유스를 거쳐 2021-22시즌 Vfl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면서 독일 무대를 밟았다. 첫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직후 시즌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36경기에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반 더 벤은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경합 능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에
토트넘
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고 4,000만 유로(약 649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잉글랜드에서도 반 더 벤은 계속해서 성장했다. 수비수임에도 순간 속도를 활용하여 공격 가담을 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하에서 공간 커버를 위해 자주 스프린트를 하면서 잔부상이 늘어났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134일을 결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반 더 벤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후반 23분 빈 골대로 향하던 슈팅을 막아낸 바 있다. 결국 토트넘은 1-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했고, 당시 '캡틴'이었던
손흥민
은 커리어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이번 시즌 초반 맹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펼쳐졌던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이 찼던 주장 완장을 끼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수비 쪽의 불안으로 최근 리그에서 '4연패'에 빠져 있다.
버질 반 다이크
의 에이징 커브와
이브라히마 코나테
의 이적 가능성을 염두해야 하는 상황에서 반 더 벤을 영입하게 될지 지켜볼 가치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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