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프로암리그] 아마의 찐 돌풍, 최종 우승은 김다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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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프로암리그] 아마의 찐 돌풍, 최종 우승은 김다빈 프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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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우승자 최윤상 아마(왼쪽부터), 충암바둑도장 조재영 사범, 우승자 김다빈 5단.







충암프로암리그 김다빈 5단 최종 우승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친 ‘2025 충암프로암리그’에서 김다빈 5단이 우승했다.




결승전 3번기는 프로와 아마의 대결이었고 결국 프로가 승리했다. 31일 충암바둑도장에서 끝난 2025 충암프로암리그 결승에서 김다빈은 아마추어 선수 최윤상에게 종합전적 2-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의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16강 ‘왕중왕전’부터 시작된 아마 돌풍이었다. 아마추어 선수 강현재와 최윤상은 각각 프로기사 김주형 2단과 정우진 4단을 격파하며 8강에 올랐다. 아마 돌풍의 핵잉었던 김사우는 강경현 초단을 맞아 2시간 30분이 넘는 대혈투 끝에 반집승을 거두며 파란을 완성했다.




8강전에서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원제훈 5단을 상대로 불리했던 대국을 뒤집는 저력을 보이며 4강에 진출했고, 최윤상은 강현재와 맞대결을 벌여 흑으로 2집반승했다. 이렇게 4강 대진표의 절반은 프로기사들을 실력을 넘어선 아마추어들의 이름으로 채워졌다.




결승에서 아마 돌풍을 잠재우고 챔피언이 된 김다빈은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 많아서 쉽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최윤상 아마는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결승까지 올라 운이 좋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다가오는 입단대회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리그는 승부의 장을 넘어 한국 바둑계의 미래를 위한 자극제가 되었다. 대회를 총괄한 충암바둑도장의 조재영 사범은 “프로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아마추어는 경험과 자신감을 되었고, 도장 학생들에게는 동기 부여가 된 만족스러운 대회였다”고 했다.




주요 대국을 기록했던 충암도장 영재반 학생 중 한 명은 “프로 사범님들의 승부 호흡을 눈앞에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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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상하좌우 이동하며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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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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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3국] 김다빈 5단(승)-최상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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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김다빈 5단(승)-신재원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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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김사우 아마-최윤상 아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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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강현재 아마-최윤상 아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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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김사우 아마(승)-원제훈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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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김상윤 3단-신재원 5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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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임상규 3단-김다빈 5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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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김상윤 3단(승)-양종찬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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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김사우 아마(승)-강경현 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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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김주형 2단-강현재 아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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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변정민(아마)-김다빈 5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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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송민혁 초단-신재원 5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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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원제훈 5단(승)-이승준 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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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임상규 3단(승)-주치홍 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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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정우진 4단-최윤상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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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에 참여했던 영재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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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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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