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배]박민규ㆍ조승아, 문경새재배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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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배]박민규ㆍ조승아, 문경새재배 남녀부 우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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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 오픈최강부 우승자 박민규 9단(오른쪽)과 여성최강부 우승자 조승아 7단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


결승서 각각 박진솔ㆍ백여정 꺾어






프로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에서 박민규 9단이 오픈최강부, 조승아 7단이 여성최강부 정상에 올랐다.






박민규 9단에게는 이 대회 두 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앞서 박민규 9단은 2022년 문경새재배에서 프로가 되고 나서 첫 우승 기쁨을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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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최강부 결승. 프로 랭킹 10위 박민규 9단(오른쪽)이 25위 박진솔 9단을 꺾었다. 공식전 상대 전적은 박민규가 8승 6패로 앞서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 234명이 참가한 오픈최강부에서 박민규 9단은 본선 64강전부터 강유승 아마, 문민종 8단, 나현 9단, 이원도 9단, 김명훈 9단을 차례로 꺾은 데 이어 9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박진솔 9단에게 217수 만에 불계승했다.






조승아 7단에게는 이 대회 첫 우승으로 기록됐다. 32강전부터 박하진 아마, 김민지 초단, 강지수 3단, 김채영 9단을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 백여정 초단에게 121수 만에 불계승했다. 전기 대회 우승자인 김은지 9단은 32강전에서 김채영 9단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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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최강부 결승. 여자랭킹 6위 조승아 7단(오른쪽)이 36위 백여정 초단을 꺾었다. 조승아는 공식전 대결에서도 지난 3월 1승을 거둔 바 있다.






아마최강부 결승에서는 한국바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최찬규가 아마랭킹 1위 김정선을 꺾는 돌풍을 일으켰다. 시니어ㆍ여성최강부 결승에서는 전직 프로 9단 김희중이 다크호스 김형섭을 눌렀다. 초등최강부는 오세현(대전 샘머리초)이 결승에서 유하준(서울 미사초)에게 이겼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문경새재배는 한국기원 비주관 대회로 공식 전적, 공식 타이틀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문경새재배 오픈최강부 및 여성최강부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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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국 문경시장(맨 오른쪽)이 오픈최강부 우승자 박민규 9단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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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최강부 시상.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조승아 7단(왼쪽)과 돌풍을 일으킨 백여정 초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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