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서브' 마침내 인정받는 이강인... "잘못된 평가 받았을 뿐, 한 번도 나쁜 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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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서브' 마침내 인정받는 이강인... "잘못된 평가 받았을 뿐, 한 번도 나쁜 적 없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1.11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한 프랑스 매체가


이강인





파리생제르맹


(PSG)에서 저평가된 선수로 꼽았다.






프랑스 '소 풋'은 11일(한국시간) "종종 과소평가되었던 이강인은 이번 주 경기 후반에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번 시즌 교체로 들어와 결정적인 모습을 보인 그의 모습은 한 가지를 증명한다. 그는 한 번도 나쁘지 않았고 잘못된 평가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올램피크리옹을 상대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추가시간 정교한 코너킥을


주앙 네베스


의 머리로 배달해 극적인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는 이강인의 PSG 통산 100번째 경기였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RCD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한 뒤 주전과 후보를 오가며 많은 대회를 뛰었다. 100경기를 치르는 동안 13골 13도움을 기록했고, 결정적인 순간에도 팀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했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에는 슈퍼서브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그앙 니스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바이에른뮌헨전에 이어 이번 리옹전까지 3경기 연속 핵심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니스전에서도 예리한 크로스로


곤살루 하무스


의 결승골에 기여했고, 바이에른전에는 팀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또 다시 득점에 관여했다. 이런 활약이 리옹전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출전시간이 줄어들면서 방출대상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매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팀에 필요한 선수이며 잔류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올 시즌에는 직접 그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이 매체 역시 "이강인은 언론이나 믹스트존에서도 비판에 응답하지 않는다. 그의 유일한 목소리는 경기뿐이다"라며 "그는 자리를 잡고 플레이하며 점점 자신의 이름을 알린다"라고 칭찬했다.






PSG는 당분간 이강인의 활약에 의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뎀벨레가 부상으로 빠졌고, 두에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킥이 PSG의 무기가 된 만큼 출전 시간은 보장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6/0000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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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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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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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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