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제 2의 카세미루' 평가 받는 브라질 MF 주시 중→쿠냐 이어 또 울버햄튼산 핵심 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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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제 2의 카세미루' 평가 받는 브라질 MF 주시 중→쿠냐 이어 또 울버햄튼산 핵심 품나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1.12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고메스


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2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맨유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영입 후보로 엘리엇 앤더슨, 애덤 워튼등을 주시 중인 가운데 고메스도 새롭게 추가했다"라고 보도했다.






다음 시즌 맨유는 중원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카세미루


가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끝나고 코비 마이누는 임대 이적을 원한다. 여기에 마누엘 우가르테는 부진 중이고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는 지속적인 사우디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중원 개편 후보로 고메스가 거론됐다. 2001년생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고메스는 '차세대 카세미루'라 불리는 핵심 유망주다. 전성기 카세미루와 비견될만한 기동력과 수비력, 적극성을 갖췄다. 여기에 패스 능력도 준수해 장차 '삼바 군단'의 '에이스'로 활약하리라 평가받는다.

















자국 클럽 CR 플라멩구에서 성장한 고메스가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건 2023년이다. 당시 고메스의 재능을 눈여겨본


울버햄튼 원더러스


가 1,800만 유로(약 305억 원)를 투자해 미래를 그렸다. 고메스는 곧바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2023-24시즌 고메스는 리그 34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한층 더 성장해 공식전 40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오늘날 맨유가 고메스를 원한다. '스포츠바이블'은 "맨유는 2026년 6월 월드컵 개막 전에 미드필더를 영입해 대회 이후 발생할 이적료 상승을 피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도 영입 움직임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한편, 현재 리그 11경기 동안 승리 없이 승점 2점에 그친 울버햄튼은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리그)로 강등된다면, 재정적 이유로 핵심 선수들을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맨유가 고메스 영입에 참전할 공산이 크다"라며 고메스가 맨유로 올 수도 있음을 전망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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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