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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AC 밀란
이 조
고메즈
를 원하고 있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14일(한국시간) "고메즈가
리버풀
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밀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밀란은 리버풀에서 출전 기회가 부족한 고메즈와의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수비수 고메즈. 찰턴 애슬레틱에서 성장해 2015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 후에는 센터백은 물론 풀백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리버풀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고메즈가 10년간 리버풀에서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는 총 9회. 화려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후방을 묵묵히 지켰고 리버풀이 황금기를 구가하는데 일조했다. 그러는 사이 고메즈는 어느덧 리버풀 최고참 베테랑이 되며 동행을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밀란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유는 부족한 출전 시간 때문. 매 시즌 준주전 자원으로서 힘을 보탰지만, 지난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이후부터 기회가 줄었다. 여기에 부상까지 겹치며 사령탑에 눈도장을 찍는데 실패했다. 올 시즌에도 철저히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되며 리그 4경기 출전, 43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에 정기적 출전을 원하는 고메즈가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밀란이 1월 고메즈 영입을 원한다. '더 하드 태클'은 "리버풀에서 주전이 되지는 못했지만, 고메즈는 여전히 수준급의 선수다. 그는 센터백뿐만 아니라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이런 다재다능함은 밀란에게 큰 장점이 될 것이다. 경험 많은 선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하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라며 밀란의 고메즈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오는 1월 센터백 보강을 노렸던 리버풀은 대체 센터백까지 이탈할 위험에 처했다. 리버풀은 든든한
버질 반 다이크
-
이브라히마 코나테
센터백 듀오가 있지만, 다음 시즌 코나테의 거취가 불확실하고 반 다이크도 30대 중반에 접어든다. 여기에 센예 센터백 조반니 레오니도 부상으로 이탈해 현재 수비진 운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 그런 상황에 고메즈까지 빠지면 리버풀은 타격이 크다. 최근 리버풀은 이적설이 불거진
김민재
나
마크 게히
처럼 검증된 센터백을 데려와 후방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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