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매수 기회다!" 사우디 갑부 구단 알 힐랄, '떠나겠다' 폭탄 발언한 살라 겨울에 영입 시도… 英 매체 보도

"저점 매수 기회다!" 사우디 갑부 구단 알 힐랄, '떠나겠다' 폭탄 발언한 살라 겨울에 영입 시도… 英 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12.08

(베스트 일레븐)

모하메드 살라

가

리버풀

을 떠날 수 있다는 발언을 남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대 자본 클럽'

알 힐랄

이 즉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여름

다르윈 누녜스

를 품었던 알 힐랄이 다가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살라 영입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이 보도는 살라가 7일 새벽

리즈 유나이티드

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3-3 무승부) 직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한 직후 나온 것으로, 국제 축구계의 즉각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알 힐랄은 과거 살라를 데려오기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933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제안을 준비한 바 있다. 그러나 <더 선>은 이번 상황을 다르게 보고 있다. 살라가 리버풀의 상징에서 하루아침에 '관리 난도 높은 문제 선수' 취급을 받는 흐름 속에서, 알 힐랄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적료를 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른바 '저점 매수' 전략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살라 영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는 팀당 최대 8명의 비EU 선수를 보유할 수 있는데, 현재 알 힐랄은 이 쿼터가 이미 모두 찬 상태다. 살라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기존 외국인 선수 한 명을 정리해야 한다.

살라는 리즈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우디 이적설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지만, 확답을 피했다. 살라는 당시 "지금은 답하고 싶지 않다. 구단이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급한 언급이 자신의 입지를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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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