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널 제치고' 영입 경쟁 선두였는데…"팀 떠나지 않을 것"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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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스널 제치고' 영입 경쟁 선두였는데…"팀 떠나지 않을 것" 못 박았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12.08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가 노리고 있는 사무 아게호와의 이적 가능성이 낮아졌다.






영국 '팀 토크'는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아게호와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르투


를 떠나지 않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는 포르투의 고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고 구단에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아게호와는 2004년생 스페인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자국 구단 그라나다의 유스 출신으로 2023-24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곧바로 데포로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35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결국



첼시



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2024년 여름 당시 코너 갤러거를 아틀레티코에 매각하면서 거래의 일환으로 아게호와에게 관심을 가진 것. 이후 첼시는 구단 및 개인 합의까지 마치면서 그를 데려오기 일보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아게호와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면서 이적이 무산됐고 결국 그는 포르투로 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후 포르투에서 본격적인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기 시작한 그는 기량이 만개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에 출전하여 2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제 20살이 갓 넘은 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22경기 13골 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는 중이다. 이에 토트넘 등 많은 구단들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아게호와는 최근 계속해서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지난 27일 "토트넘이 아게호와 영입을 강하게 추진 중이다. 현재 아스널,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54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팀 토크'의 이번 보도로 인해 아게호와 영입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만약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영입이 불발된다면 토트넘은 잔여 시즌을



히샬리송



, 콜로 무아니,



도미닉 솔란케



등의 기존 스트라이커 자원을 활용하면서 보내야 한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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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