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페이커'가 바라본 '페이즈', "주도적이고 공격적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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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페이커'가 바라본 '페이즈', "주도적이고 공격적인 선수"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2.09












T1이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 KeSPA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에서 2승을 추가, 3전 전승을 달성했다. '오너' 문현준과 '페이커' 이상혁의 쌍끌이로 농심 레드포스를 꺾었고, '페이즈' 김수환이 팀 리퀴드에게 맹공을 퍼부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 아직 경기력을 평가하기엔 이르다"며 "'페이즈' 선수가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는 부분이 많아 팀적으로 맞춰주려고 하고 있다. 그런 공격성이 강점이라 잘 살려야 할 것으로 본다"고 이야기했다.






다음은 '페이커' 이상혁과의 인터뷰 전문.















Q. 3전 전승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룹 스테이지를 잘 마칠 수 있어서 좋다. 우리가 같이 한 지 얼마 안 돼서 합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경기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






Q. 새로운 로스터로 공식전 세 경기를 치렀다. 팀합이나 경기력면에서 어떤 것 같나.






대회 기간이 긴 것도 아니고, 따로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합을 맞추기엔 아무래도 부족하다. 지금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으로 최대한 게임을 풀어나가려고 하고 있다. 교전에서 우리의 집중력이 여전히 좋다는 부분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직 경기력을 평가하기엔 경기 수가 적어서 이른 것 같다. 앞으로 더 팀합을 맞춰 봐야 부족한 부분과 잘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Q. 앞선 경기 동안 새로 합류한 '페이즈' 김수환의 공격성을 제대로 볼 수 있었는데.






'페이즈' 선수가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는 부분이 많이 보여서 팀적으로도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페이즈' 선수는 그런 공격성이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잘 살려서 경기를 풀어가야 할 것 같다.






Q. 결선 4강에서 더 강한 상대인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를 만난다.






지금은 경기력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강팀과의 대결은 우리의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






Q. 2026 시즌 대격변 패치 이후에 게임 양상의 변화에 대해선 어떻게 예측하나.






그동안 없었던 메타처럼 게임 양상이 흘러갈 거라고 생각이 든다. 라인전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메타가 될 것 같다. 올해는 교전 위주로 흘러갔다면, 내년에는 다양한 전략이 많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오랜만에 상암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는데.






상암에서 SKT 시절에 경기를 많이 했었다. 그곳에 또 가서 경기를 하는 건 뜻 깊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예전의 좋은 기억을 살려서 재미있는 경기 하고 싶다.






Q. 2026 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올해보다 조금 더 경기력적으로 큰 성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올해든 작년이든 마찬가지로 월즈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바탕으로 나 스스로 계속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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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