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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랑달
콜로 무아니
는
토트넘 홋스퍼
에 온 후 지독하게 안 풀리고 있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턱 부상을 당한 콜로 무아니는 프랑스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가 됐다"고 공식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콜로 무아니는 토트넘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부상에만 시달리고 있다. 한때 콜로 무아니는 프랑스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였다. 낭트에서 뛰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36경기에 나와 12골 5도움을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 이적 후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 출전해 15골 14도움을 올렸다.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가 됐고 PSG가 전격 영입했다.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609억 원)에 PSG로 이적했다. 2023-24시즌 콜로 무아니는 26경기(선발 13경기)만 뛰고 6골 5도움만 기록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구상에서 제외된 콜로 무아니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났다. 이탈리아 세리에A 16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했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3경기 2골 1도움을 올렸다. 유벤투스는 완전 영입을 원했는데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엔리케 감독은 여전히 콜로 무아니를 쓸 생각이 없었다.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곤살루 하무스가 번갈아 최전방을 차지하고 좌우 공격수에도 선수가 많았다. 토트넘으로 임대를 택한 이유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 LAFC로 떠난 후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했고
모하메드 쿠두스
, 사비 시몬스 등에 이어 콜로 무아니를 데려왔다.

콜로 무아니는 최전방에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됐다. 이타적인 유형이고 다방면으로 능력이 좋아 2선 공격수들 장점도 살려줄 수 있을 거라 봤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에서 골이 없다. 이적 초반부터 부상 여파로 바로 합류하지 못했고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적을 해 적응 문제도 있었다. 최근에야 선발로 나왔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턱뼈 골절을 당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가 됐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는 "무아니는 턱뼈 골절에도 수술을 받지 않는다. 6~8주 이탈이 예상되는데 더 짧게 결장해 돌아올 수 있다"고 알렸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보여주는 게 없는 상황에서 또 부상을 입은 건 토트넘에도, 콜로 무아니에도 악재다. 쿠두스 외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이 현재까지 모두 최악이라 토트넘은 고민이 깊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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