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닝 잘 먹는 후라도와 비교되네! 국민 유격수, 'ERA 2.27’ 가라비토에 쓴소리 “6이닝은 던져줘야”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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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 잘 먹는 후라도와 비교되네! 국민 유격수, 'ERA 2.27’ 가라비토에 쓴소리 “6이닝은 던져줘야” [오!쎈 대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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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외국인 투수라면 더 긴 이닝을 던져야 하는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이닝 소화 능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데니 레예스의 대체 선수로 삼성에 합류한 가라비토는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 중이다. 표면적인 성적은 준수하지만, 이닝 소화력은 다소 아쉽다.




7이닝 이상 던진 경기는 단 한 차례뿐이고, 선발 투수의 기준인 퀄리티스타트도 4번에 그쳤다. 지난 16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도 5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박진만 감독은 17일 대구 롯데전을 앞두고 “우리 불펜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외국인 투수라면 좀 더 긴 이닝을 던져줘야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그는 “후라도가 7이닝 던질 때 가라비토도 6이닝 정도는 던져줘야 한다. 항상 5이닝 안팎에서 내려오니 아쉽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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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가라비토가 위기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점에 대해선 “단추를 풀어서 그런가. 위기 상황에서 막아내는 장점은 있다”면서도 “위기 자체를 만들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게 제일 좋다”며 웃었다.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는 지난 16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6회 좌중월 3점 아치를 터뜨리는 등 2안타 4타점으로 해결사 본능을 뽐냈다. "디아즈가 중요할 때 한 방을 쳐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밀어서 홈런을 만들어냈다는 게 긍정적인 요소"라는 게 박진만 감독의 말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뜻하지 않게 취소됐다. 경기 시작 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대가 강풍에 의해 쓰러지면서 안전 문제로 경기가 순연됐다. 해당 경기는 오는 24일로 재편성됐다.




삼성은 오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후라도가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 이날 오승환의 은퇴 투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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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손찬익 기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39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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