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첼시 봉쇄한 김민재, 주전 경쟁 청신호 확인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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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첼시 봉쇄한 김민재, 주전 경쟁 청신호 확인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 받을 것"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2 09.18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좌측). /사진=뉴시스(AP)









[STN뉴스] 강의택 기자┃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현지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는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잡고자 노력했다. 팽팽한 흐름 속에 바이에른 뮌헨이 앞서나갔다. 전반 20분 트레보 찰로바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7분에 터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첼시도 만회골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9분 콜 파머가 득점을 터트렸다.






후반에 점수차가 벌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18분에 터진 해리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3-1까지 벌렸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조나탄 타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45분을 소화하면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유의 적극적인 수비로 첼시 수비진의 공격을 끊어냈다.






전반만 소화하고 교체 아웃된 타는 전체적으로 불안한 경기력이었다. 약점으로 지적 받아온 민첩성이 이번 경기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실점 상황,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거친 파울로 경고도 받았다.






경기 후 평가도 엇갈렸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2%, 클리어 3회,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1회를 기록했다. 평점은 6.8점을 부여했다. 반면 타에게는 6.3점을 매겼다.






현지 평가도 엇갈렸다. 독일 매체들은 1~5점 사이로 평점을 부여하며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의미인데 'TZ'는 타한테 최하점인 5점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성급하게 전진하며 뒷공간을 노출했다. 때때로 압도 당하는 것처럼 보였고 하프타임에 교체됐다"며 혹평했다.






김민재에게는 3점을 부여하며 "자신감 있게 자신이 맡은 임무를 잘 수행했다.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른 독일 매체 '아벤트자이퉁' 역시 타에게는 4점을 부여했고, 김민재에게는 3점을 매겼다.






최근 독일 현지에서는 타와 우파메카노가 주전 센터백으로 나설 것이고, 김민재는 백업 수비수로 전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경기에서 받은 호평은 좋지 않은 흐름을 바꾸기에 충분해 보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민재가 주전 자리를 되찾는 것은 홍명보호에도 희소식이다. 과연 향후 경기들에서 어떤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50/00001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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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