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승률 1위 밀워키, 가을야구 앞두고 악재…선발 킨타나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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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승률 1위 밀워키, 가을야구 앞두고 악재…선발 킨타나 부상 이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2 09.18














[밀워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호세 킨타나. 2025.09.15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전체 승률 1위를 질주하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밀워키 브루어스


가 가을야구를 앞두고 악재를 마주했다.






밀워키는 18일(한국 시간)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좌완 선발 투수


호세 킨타나


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킨타나는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의 경기에서 4회초 호세 페르민에 내야 땅볼을 유도한 후 1루 커버를 들어가다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면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인 킨타나는 5회초 애런 애쉬비로 교체됐다.






밀워키는 이날 킨타나가 정밀검사를 받은 후 부상자 명단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시즌 개막 직전인 올해 3월초 밀워키와 1년, 425만 달러(약 58억8000만원)에 계약을 맺은 킨타나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96의 성적을 거두며 밀워키 선발진의 한 축을 떠받쳤다.






1989년생으로 30대 후반에 접어든 킨타나가 포스트시즌에 맞춰 정상 컨디션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밀워키는 올해 선수단 연봉 합계가 약 1억1298만 달러(약 1563억원)로 MLB 30개 구단 중 23위에 불과하지만, 92승 59패, 승률 0.609로 MLB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MLB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엇다.






밀워키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지만, 마운드에 공백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30세이브를 거둔 주전 마무리


트레버 메길


도 오른쪽 전완근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데, 역시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을지가 불투명하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03/001348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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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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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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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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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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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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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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