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일까 외계인일까…뉴질랜드서 포착된 붉은 번개 "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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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일까 외계인일까…뉴질랜드서 포착된 붉은 번개 "스프라이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8 10.27







네덜란드에 위치한 절벽 위로 등장한 스프라이트 현상. Tom Rae 제공.



뉴질랜드에 위치한 절벽 위로 등장한 스프라이트 현상. Tom Rae 제공.




3명의 사진작가들이 번쩍이는 붉은 번개인 ‘스프라이트’ 현상을 고화질로 포착했다. 스프라이트 현상은 선명하게 포착하기 힘든 자연 현상이다.





톰 레이, 댄 자프라, 호세 루이스 칸타브라나 등 사진작가 3명은 도시의 빛 공해를 피하기 위해 뉴질랜드 동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로부터 약 150마일(약 24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절벽에서 지난 11일 하늘 사진을 찍었다.




강력한 뇌우 위에 발생한 스프라이트 현상. Dan Zafra 제공.



강력한 뇌우 위에 발생한 스프라이트 현상. Dan Zafra 제공.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11일 이례적인 큰 폭풍이 발생하면서 작가들은 사진에 담기 힘든 대기 현상인 스프라이트와 마주할 수 있었다. 스프라이트 현상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비인 ‘뇌우’ 주변의 대기에서 몇 초간 지속되는 방전 현상이다.





‘붉은 번개’로 불리는 스프라이트 현상은 이 현상이 일정한 빈도로 나타나는 지역에서도 선명하게 포착되는 일이 드물다. 톰 레이 등은 뉴질랜드 하늘에서 마치 해파리 무리 또는 촉수를 가진 외계인이 등장한 것과 같은 스프라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네덜란드에 절벽 위로 등장한 스프라이트 현상. Tom Rae 제공.



네덜란드에 절벽 위로 등장한 스프라이트 현상. Tom Rae 제공.




별과 성운은 주로 수소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밤하늘 사진을 찍는 작가들은 수소 원자가 빛을 낼 때 생기는 파장을 잘 전달받는 카메라를 사용한다. 세 작가는 특수 카메라로 스프라이트 사진을 찍은 뒤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이용해 빨간 색조가 더 잘 드러나도록 만들었다. 또 인공지능(AI) 도구인 스타X터미네이터를 적용해 밤하늘의 다른 특징과 스프라이트를 더욱 극명하게 대조시켰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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