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큰일 났어'...충격적이다! 토트넘 '클럽 레코드' 전격 매각 고려, 프랭크 감독 플랜에서 '제외'→대체자 물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5 10.27

도미니크 솔란케/도미니크 솔란케 SNS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도미니크 솔란케(토트넘)의 입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본머스에서 최전방 공격수 솔란케를 영입했다. 솔란케는 토트넘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6,500만 파운드(약 1,210억원)를 기록하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첫 시즌은 합격점을 받았다. 솔란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 9골 3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45경기 16골 8도움으로 2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 급격하게 위기가 찾아왔다. 솔란케는 파리 생제르망(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나서며 18분을 소화했고 번리와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에 그쳤다. 소화 시간은 3경기 49분이 전부였다.

최근에는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지난 시즌부터 문제가 됐던 발목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진행했고 이로 인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도미니크 솔란케/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이적설도 이어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랭크 감독은 솔란케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는 솔란케로부터 별다른 인상을 받지 못했다. 토트넘과 프랭크 감독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대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토트넘의 고민을 반영하는 소식이다. 솔란케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히샬리송은 여전히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PSG에서 임대로 데려온 랭달 콜로 무아니도 아직까지 적응기를 겪고 있다. 공격에 대한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 프랭크 감독이다.

자연스레 대체자의 이름도 등장하고 있다. 현재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사무 아게호와(포르투)가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최근 주주인 루이스 가문이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 만큼 파격적인 영입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0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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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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