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줄 상상도 못해” LG, 최대어로 꼽혔던 양우진 지명…“LG 대표하는 선수 되겠다” [MK신인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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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줄 상상도 못해” LG, 최대어로 꼽혔던 양우진 지명…“LG 대표하는 선수 되겠다” [MK신인드래프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09.17










양우진(경기항공고)이 LG 트윈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게됐다.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는 2024년 구단 순위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SSG랜더스, KT위즈, 두산 베어스, LG,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순으로 진행됐다.




단 트레이드를 통해 NC는 한화, SSG로부터 각각 3, 4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으며, 키움은 KIA의 1, 4라운드 지명권을 가지고 있다.











양우진. 사진=한화 제공


LG의 선택은 양우진이었다. 올해 11경기에 나선 양우진은 3승 1패 평균자책점 3.19를 써냈다. 당초 1~2순위 지명이 유력해 보였지만, 최근 오른 팔꿈치 피로골절상을 당한 것이 변수였다. 결국 앞선 구단들은 그를 지명하지 않았고, 양우진은 LG 선수가 됐다.




차명석 LG 단장은 “우리가 운이 좋은 것 같다. 이 선수가 올 줄 상상도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양우진은 “이렇게 빠른 순번에 뽑아주신 LG 단장님, 스카우터 분께 감사드린다. 1학년 때부터 많은 기회 주신 감독님, 코치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믿어주시고 뒷바라지 해 주신 부모님, 동생,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 앞으로 LG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부터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좋은 선수 되겠다. 1순위로 꼽힌 만큼 내년부터 팬 분들 기대하시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두 눈을 반짝였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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