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어떡하나… 'PL 레전드' 시어러의 울버햄튼 향한 일침 "공격이 너무 둔해… 계속 이러면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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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어떡하나… 'PL 레전드' 시어러의 울버햄튼 향한 일침 "공격이 너무 둔해… 계속 이러면 강등"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9.16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프리미어리그의 전설



앨런 시어러







황희찬



이 몸담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의 공격력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울버햄튼은 지난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울버햄튼은 리그 개막 4연패를 기록하며 순위는 최하위에 위치하게 됐다.






PL 레전드인 앨런 시어러는 현재 울버햄튼의 가장 큰 약점이 공격이라고 꼬집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팟캐스트에 출연한 시어러의 말을 전했다. 시어러는 "전체적으로 공격이 너무 둔해 보였다. 경기 시작 8~9초 만에 바로 득점할 수도 있었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팀의 주포인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이 부상 중이고, 이적설까지 있었지만 간신히 붙잡았다. 하지만 현재는 부상으로 빠져 있다. 공격진이 너무 가볍고 골문 앞에서 위력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울버햄튼의 공격은 막혔다. 최근 4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마테우스 쿠냐



의 공백은 팀 전력에 직격탄이 됐다. 지난 시즌 쿠냐가 침묵했던 경기에서 팀이 28라운드까지 따낸 승점은 고작 3점이었다.






이에 지난 시즌 14골을 기록한 라르센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황희찬의 부활 역시 팀 입장에서는 절실하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잦은 부상 이력으로 안정적인 출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변수다. 득점 부진이 계속된다면 결과를 내기 어렵고, 이런 흐름이 반복될 경우 강등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울버햄튼이 답답한 공격 부진을 털어내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6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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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