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탄탄 LG, 한화 8-2 완파…우승 확률 73.2% 잡았다[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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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탄탄 LG, 한화 8-2 완파…우승 확률 73.2% 잡았다[KS1]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3 10.26















톨허스트 6이닝 2실점 역투…박해민, 호수비+홈런


한화 문동주, 4⅓이닝 4실점 고전…불펜까지 난조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5회말 박해민이 솔로포를 때린 뒤 염경엽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10.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서장원 기자 = 정규시즌 우승팀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 첫판에서 짜임새 있는 투타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울렸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KS 1차전에서 한화에 8-2로 이겼다.




7전 4선승제의 KS에서 기선을 제압한 LG는 우승 확률 73.2%를 잡았다. 앞서 41차례 KS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30번 정상에 올랐다.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쳤다. 톨허스트는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뽑혀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김현수는 2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으로 활약, 홍성흔(146출루)을 넘어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147출루 기록을 세웠다. 또한 양준혁, 박한이, 최정과 함께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볼넷(48개) 타이기록도 작성했다.




플레이오프(PO)에서 최종 5차전 접전을 펼치고 19년 만에 KS 무대에 오른 한화는 첫 판에서 쓴맛을 봤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문동주가 5회말 1사 3루 LG 오스틴의 3루수 땅볼 때 신민재에게 추가 실점을 한 뒤 마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5.10.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선발 투수 문동주가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4실점(3자책)으로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믿었던 불펜 역시 6회말 대량 실점하면서 무너졌다.




두 팀은 27일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두 번째 대결을 벌인다.




먼저 기회를 잡은 팀은 한화였다.




그러나 1회초 1사 1루에서 문현빈의 큰 타구가 중앙 펜스 근처에서 중견수 박해민에게 잡혔다. 이어 노시환의 안타로 2사 1, 2루를 만들었으나 채은성이 삼구 삼진으로 침묵했다.




고비를 넘긴 LG는 1회말 반격을 펼쳐 선취점을 땄다.




홍창기의 볼넷과 신민재의 내야안타, 문동주의 폭투로 1사 2, 3루가 됐고 김현수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홍창기가 홈을 밟았다. 이후 문보경이 좌중간 적시타를 쳐 2-0으로 벌렸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5회말 박해민이 솔로포를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2025.10.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LG는 5회초 1사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곧바로 추가점을 뽑았다.




5회말 선두 타자 박해민이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문동주의 밋밋한 커브를 때려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해민의 한국시리즈 첫 홈런.




LG는 흔들리는 문동주를 계속 두들겼다. 신민재가 3루타를 때렸고, 오스틴 딘의 내야 땅볼 때 한화 3루수 노시환의 홈 송구 실책이 나와 4-0으로 달아났다.




한화도 포기하지 않고 응수했다. 6회초 루이스 리베라토의 장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노시환이 적시타를 쳐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채은성도 안타를 때려 1, 3루가 됐고 하주석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2점 차로 쫓았다.




그러나 LG는 6회말 공격에서 대거 4점을 뽑아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사사구 3개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신민재와 김현수, 문보경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8-2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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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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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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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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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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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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