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끝까지 투혼! 佛 공신력 최강 떴다 "이강인 발목 부상→달릴 때는 괜찮아"…몸 상태 점검 이후 UCL 출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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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끝까지 투혼! 佛 공신력 최강 떴다 "이강인 발목 부상→달릴 때는 괜찮아"…몸 상태 점검 이후 UCL…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16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하마터면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질 뻔했다.



이강인



(24,



파리 생제르맹



)이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다행히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16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목에 통증이 있지만 달릴 때는 괜찮다. 볼을 찰 때 발목의 통증이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몸 상태를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그리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강인은 지난 주말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앙 4라운드 랑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등이 확고한 주전 자리를 잡은 상황에 출전 기회를 잃었고 여름에는 숱한 이적설 중심에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팀과 강하게 연결됐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만회골을 기점으로 팀 내 입지를 소폭 회복했다.






9월 A매치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린 뒤 출전한 랑스전은 이강인 입장에서 소중한 기회였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그는 특유의 유기적인 패스로 중원을 활발하게 누비며 팀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 이강인 ⓒ연합뉴스/AFP









전반 18분에는 프리킥을 직접 처리하며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파리 생제르맹 허리를 이끌었다. 전반 45분 동안 모든 걸 쏟아부은 뒤 시작된 후반전. 후반 9분 하미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날린 뒤 갑작스럽게 오른쪽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 의료진이 급히 투입됐지만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후반 12분 고개를 떨구며 교체됐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미국전을 앞뒀던 훈련에서 발목을 접질려 염좌 진단을 받았다. 멕시코전에는 선발로 나서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불과 며칠 만에 같은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셈이다. 경기 직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아직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다.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다행히 하루가 지난 뒤 분위기는 바뀌었다. 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



가 "이강인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 오히려 베랄두의 상황이 더 좋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고, 프랑스 주요 언론도 일제히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 이강인 ⓒ연합뉴스/AFP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의 오른쪽 발목 통증은 심각하지 않다. 휴식 시에는 통증이 없고 달리기도 가능하다"며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 출전 여부는 마지막 훈련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RMC 스포츠'도 "이강인이 화요일 훈련 복귀를 시도할 수 있다는 소식은 파리 생제르맹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은 A매치부터 연속 부상으로 주전급 선수를 꽤 잃었다.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고, 랑스전에서는 크바라츠헬리아와 베랄두가 차례로 쓰러졌다. 불과 한 경기에서 세 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 이강인마저 장기 이탈할 경우 전술적 유연성을 잃을 수밖에 없는 PSG였기에, 이번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은 '천금 같은 희소식'이 됐다.






이강인 개인에게도 이번 일정은 각별하다. 지난 시즌 PSG의 트레블 멤버로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최초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정작 챔피언스리그와 컵 대회 결승 무대에서는 벤치를 지켜야 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아스널과 노팅엄 포레스트 등 잉글랜드 구단과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끝내 이강인을 지켰다. 이제 남은 선택지는 팀 내 입지를 회복하는 길뿐이다. 이번 랑스전은 그러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무대가 될 수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가 최악을 피하면서 조만간 다시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 이강인 ⓒ연합뉴스/AFP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18일 아탈란타와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10월 1일에는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파리 생제르맹에게 험난한 일정이 예고돼 있다.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홋스퍼, 레버쿠젠까지 같은 리그 페이즈에 포함돼 있어 한 치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다. 아직은 불투명하지만, 이강인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아탈란타전부터 합류할 수 있다면 파리 생제르맹에는 큰 힘이 된다.






'레키프'는 "마지막 훈련에서 통증 반응을 점검한 뒤 최종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고, 파리 생제르맹 관련 소식을 전하는 'PSG 토크'는 "이강인과 크바라츠헬리아의 부상이 생각보다 가볍다는 점은 파리 생제르맹에 행운"이라고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6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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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