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호소했던 돈나룸마, 돈 욕심 부리다 쫓겨났다…"선수 개인보다 PSG 전체가 중요" 회장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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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소했던 돈나룸마, 돈 욕심 부리다 쫓겨났다…"선수 개인보다 PSG 전체가 중요" 회장 직격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9.16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박진우]







파리 생제르맹



(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잔루이지 돈나룸마



를 저격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의 큰 공로자였던 돈나룸마와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에 대해 캄포스 단장은 돈나룸마의 연봉 인상 요구를 결별 이유로 꼽으며, 이번 선택은 책임감 있게 내린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돈나룸마는 PSG의 핵심 중 핵심이었다. 지난 2021-22시즌에 합류해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고, 지난 시즌 PSG의 '4관왕'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러나 지난달 열린 UEFA 슈퍼컵 출전 명단에서 돈나룸마가 갑작스레 제외됐다. PSG의 결별 암시였다.






돈나룸마는 곧바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나는 PSG에 처음 온 날부터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누군가는 내가 더 이상 PSG의 일원이 되어 팀의 성공에 기여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매우 실망스럽고 낙담했다. 그동안 PSG를 집처럼 느끼게 해준 팬들과 모든 순간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별을 선언했다.






결국 돈나룸마는 2025-26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이후 캄포스 단장은 돈나룸마와 결별한 이유를 밝혔다. 돈나룸마의 무리한 연봉 인상 요구가 더 이상 팀의 기조와 맞지 않았다고 밝힌 캄포스 단장이었다.






캄포스 단장은 "구단이 선수보다 중요하다. PSG에서 그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돈나룸마와의 결별은 여러 상황이 합쳐져 나온 결과다. 과거 PSG 수준의 연봉을 요구했지만, 지금의 PSG 기조와 맞지 않았다. 우리 구단의 정책은 철저한 성과 중심이다. 실력과 기여도에 따라 더 많은 보상을 받는 구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 개인이 아니라 팀 전체가 구단의 주인공이다. 연봉 정책은 모두에게 적용된다. 특정 선수가 다르게 행동한다고 해서 구단의 안정성이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PSG를 지킬 것이다. 감독은 선수의 명성이나 배경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다. PSG에서 선발로 나설 수 있는 건 배경 때문이 아니라 실력과 기여도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의 원칙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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