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고 투수 문서준(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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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 투수 문서준(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에 입단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09.25


대형 유망주 토론토로 기대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에 입단한 문서준이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토론토 인스타그램




장충고 투수 문서준(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에 입단했다.




문서준은 2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계약금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문서준은 키 196cm, 몸무게 105kg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오른손 투수다. 최고 시속 155km의 패스트볼과 더불어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주관 대회에는 10경기 등판해 26과 3분의 1이닝을 소화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2.77, 40탈삼진을 남겼다.문서준은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를 통해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메이저리그 무대에, 토론토라는 최고의 구단에서 도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 단계씩 성장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준 가족과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문서준.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제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문서준.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제공





문서준이 미국 도전을 선언한 후 복수의 MLB 구단이 영입 경쟁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LA 다저스도 그중 하나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애슬레틱’의 토론토 담당 기자 미치 바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다저스 구단이 문서준에게 매우 강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토론토가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앤드류 티니시 토론토 국제스카우트·야구 운영팀 부사장은 “문서준은 MLB 선발 투수로 성장하기에 적합한 신체 조건과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유망주”라며 “구단은 최적의 성장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한국과 전 세계 팬들에게 인정받는 투수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교 졸업자 중 MLB 구단과 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김성준(18·광주일고)에 이어 문서준이 두 번째다. 김성준은 앞서 5월 계약금 120만 달러의 조건으로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문서준, 김성준과 함께 올해 고교야구 ‘빅3’로 불렸던 박준현(18·북일고)은 계약금 7억 원을 받고 2026년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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