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15경기 뛰었는데 FA 인기남 등극 가능? 포수난에 C등급이라니, 이런 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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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15경기 뛰었는데 FA 인기남 등극 가능? 포수난에 C등급이라니, 이런 천운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1.10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달랑 15경기 뛰었는데 FA 인기남?






FA는 야구 선수들에게 일생 일대 기회다.




스타급 선수들은 천문학적 돈을 벌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도 부와 함께 기회의 땅을 찾아 떠날 수 있다.






올해 FA 시장에서는 박찬호, 강백호, 김현수, 박해민 등이 주목받는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의외의(?) 인기남들이 탄생할 수 있다.




실제 과거에도 그런 사례가 많았다.







올해의 깜짝 스타 후보로는 포수


한승택


이 있다.







2013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주로 백업 역할에 머물렀지만 그래도 1군 628경기를 뛰며 경험을 쌓은 포수. 방망이 약점이 있지만, 투수 리드와 포수 수비로는 늘 합격점을 받아왔다.







올해는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해에도 20경기 뿐이었다.






김태군-한준수 투톱 체체가 너무 확고해 그 틈을 파고들 수 없었다.






이렇게 1군에서 제대로 뛰지 못한 선수가 FA를 선언했다니 무슨 자신감일까.






팀 내 입지가 좁은 선수들은 전략적으로 FA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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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선택이 '대박'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KBO리그는 오래 전부터 '포수난'을 겪고 있다.








당장 주전이 아니더라도, 1군에서 세컨드 옵션으로 뛸 선수도 부족한 현실이다.








불혹의


강민호


(FA)와 노장 포수


양의지


(두산) 등이 마치 '철밥통'처럼 안방 자리를 십수년간 지키고 있는 이유.




이 선수들이 뛰어난 이유도 있지만, 이들을 넘어설 후배들이 선뜻 보이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확실한 주전 포수가 없거나, 주전급 포수의 나이가 많은 팀이라면 한승택은 매력적인 매물이 될 수 있다.






내년 32세로 나이도 많지 않다. 가장 좋은 건 FA C등급이라는 점이다








C등급은 보상 선수를 내주지 않고 영입이 가능하다.








만약 한승택이 B등급이었다면 FA 미아가 될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C등급은 얘기가 많이 달라진다.








같은 KIA 출신 좌완 불펜


이준영


도 눈여겨 볼 '가성비' FA 선수 중 한 명이다.




리그 최고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선수로, 1이닝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필승조 자원.




비록 보상선수가 있는 B등급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몸값(연봉 1억7000만원)에 1이닝을 막아줄 좌완을 찾는다면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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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타이밍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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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