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후계자' 폭망! 토트넘 567억 산산조각…완전 영입 직후 '큰 위기'→겨울 임대 방출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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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후계자' 폭망! 토트넘 567억 산산조각…완전 영입 직후 '큰 위기'→겨울 임대 방출설 솔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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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이적시장 대실패다.






토트넘 홋스퍼가 올 여름 약 3000만 파운드(약 567억원)에 완전 영입한 프랑스 출신 공격수 마티스 텔의 올 시즌 초반 부진과 팀 내 입지 불안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텔은 지난 2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된 뒤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서 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 영구 이적에 성공했으나, 정작 올시즌이 시작하고 나서는 기대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충격적인 점은 일부에서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임대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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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제한적인 출전만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번리, 맨체스터 시티, 본머스 경기에서도 주로 교체나 벤치 대기 위주로 시간을 보냈다.






심지어는 사전에 공개된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엔트리에서 아예 빠지면서 새 사령탑인 프랑크 감독의 신뢰를 잃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텔은 지난 주말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모처럼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해당 경기에서도 평범한 활약으로 실망감만을 남겼다.




토트넘이 3-0 대승을 거두며 완벽한 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텔은 79분 동안 단 한 차례의 블록 슈팅만 기록하며 뚜렷한 공격 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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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영국 현지 매체 역시 텔을 향한 부정적인 평가들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특히 토트넘 전문 소식지 '토트넘 홋스퍼 뉴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커뮤니티 '릴리화이트 로즈'의 운영자 존 웬헴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텔을 영구 영입하기보다 뮌헨에서 2년차 임대로 남기는 것이 나았을지 모른다"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브라이언 킹 전 토트넘 스카우트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텔이 임대 이적을 할 가능성이 있다. 30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영입했음에도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은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라며 프랑크 감독과 텔 사이의 불화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하위권 팀과 임대 협상이 성사될 경우, 텔이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더했다. 여기에 하위권 팀에서 얻은 출전 기회를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향후 입지 개선의 핵심이 될 수도 있다는 해석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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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토트넘이 텔의 임대를 결정한다면 이는 곧 토트넘의 지난 여름 이적 전략의 실패를 인정하는 셈이 된다.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한 텔을 영구 영입하는 데 상당한 비용을 지불했지만, 그의 플레이스타일과 기존 선수 구성 사이의 중복 문제, 그리고 출전 기회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곧, 구단이 면밀한 검토를 거치지 않고 안일한 선택을 한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결국 텔의 미래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달려 있는 형국이다. 현재로서는 제한적인 출전 기회라는 제약 속에서 임대가 현실적인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다.




토트넘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1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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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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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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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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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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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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