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현지 중계진도 경악! 김하성 호수비에 "반대발 스텝으로 어떻게? 병살 수비 정말 놀라워" 극찬…3안타·4출루로 공수에서 최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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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현지 중계진도 경악! 김하성 호수비에 "반대발 스텝으로 어떻게? 병살 수비 정말 놀라워" 극찬…3안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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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현지 중계진의 극찬을 받았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공격에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휴스턴은 제레미 페냐(유격수)~요르단 알바레스(지명타자)~카를로스 코레아(3루수)~크리스티안 워커(1루수)~제이크 마이어스(중견수)~야이너 디아즈(포수)~캠 스미스(우익수)~잭 콜(좌익수)~두본 마우리시오(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애틀란타 선발 투수 좌완 조이 웬츠와 맞붙었다.




애틀랜타는 쥬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로날두 아쿠나(우익수)~아지 알비스(2루수)~김하성(유격수)~마르셀 오즈나(지명타자)~마이클 해리스(중견수)~샌디 레온(포수)~나초 알바레즈(3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컵스 선발 투수 좌완 프람버 발데스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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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안타 4출루로 타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하성은 자신의 장기인 수비에서도 그 능력을 증명했다.


특히 그는 3회 초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병살 수비로 현지 해설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성은 1사 1, 3루 상황에서 휴스턴 카를로스 코레아의 불규칙 바운드 타구를 안정적으로 잡았다. 이어 빠른 판단으로 2루 베이스를 밟은 후, 정확하게 1루로 송구해 병살타를 완성했다.




애틀랜타가 상황에서 나온 결정적 수비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애틀랜타 쪽으로 끌어오는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현지 '엠엘비 TV' 중계진은 이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계진 중 한 명은 "김하성이 베이스를 밟고 이어서 송구까지, 더블 플레이! 조이 웬츠의 단짝 친구가 여기 있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김하성의 이번 플레이에서 더 놀라운 점은 오른발로 2루를 밟으면서도 송구를 정확히 했다는 것이다"라며 "평소와는 다르게 반대발로 스탭을 밟고도 1루를 향해 강하고 정확하게 던졌다. 김하성의 수비, 정말 놀랍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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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하성의 이날 공격은 행운과 기술이 함께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좌완 선발 프램버 발데스의 커브를 살짝 맞추자, 타구가 1루 파울 라인 근처로 굴러갔고 발데스가 공을 잡지 못하면서 김하성은 1루에 안착했다.




이어진 타석에서도 김하성은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발데스의 바깥쪽 155㎞ 싱커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안타를 만들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5회 무사 1, 3루 상황에서는 시속 127㎞ 커브볼을 밀어 중견수 앞으로 보내 1타점 적시타를 뽑아 약 1년 2개월 만에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다.




6회에는 비거리 103m의 강타를 날렸으나 좌익수에게 잡혔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이날 네 번째 출루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모두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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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부상과 출전 기회 부족으로 다소 주춤했던 김하성은 애틀랜타로 이적한 뒤 안정적인 출전과 꾸준한 활약으로 다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은 0.289(38타수 11안타)까지 올랐으며, 수비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며 팀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 승리로 애틀랜타는 지난 10일 홈 시카고 컵스전부터 이어져 온 4연패에서 벗어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311/000191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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