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과 한솥밥 먹은 17세 '벨기에 신성' PL 입성하나→레알-맨유-아스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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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과 한솥밥 먹은 17세 '벨기에 신성' PL 입성하나→레알-맨유-아스널 러브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09.15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네덜란드 AFC 아약스 미드필더 조르시 모키오가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오랫동안 유럽에서 젊은 수위급 유망주를 배출한 아약스에 또 큰 관심을 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조르시 모키오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모키오는 현재 네덜란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하나로 떠올랐으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드러냈다. 벌써 몇몇 프리미어리그 구단 스카우트들이 경기장을 찾아 그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더했다.






2008년생, 벨기에 국적의 모키오는 왼발잡이 수비형 미드필더. 186cm 82kg의 훌륭한 체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볼 소유가 가능하고 빌드업에도 능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센터백 소화도 가능해 3백 전술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망주로 꼽힌다.

















모키오는 자국 리그 KAA 헨트 유스에서 성장했고 재능을 인정받아 2024년 16세의 나이에 소속팀 1군 무대를 밟았다. 이 당시 활약했던 홍현석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이후 최고의 유망주를 수집하는 아약스 눈에 띄어 2024년 네덜란드로 입성했다.






입단 첫해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18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러한 활약에 여러 '빅클럽'들이 모키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최근 중원에서 안정적인 빌드업이 중요한 만큼 젊고 잠재력이 풍부한 3선 유망주는 탐나는 자원이기 때문이다.






아약스는 모키오의 잔류를 원하지만 모키오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2,500만~3,500만 유로(약 408억~571억 원)의 제안이 들어오면 매각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모키오는 새로운 무대에서도 주전 보장을 원한다. 모키오 측 대리인은 "스페인, 잉글랜드 등 여러 구단의 제안이 있지만, 우선순위는 모키오의 발전에 맞는 올바른 프로젝트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키오가 현재 꾸준히 1군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만큼, 좋은 제안이 오더라도 영입 제안팀의 확실한 주전 기용 의사가 없으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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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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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