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신인왕 내놔!' 엣지컴의 역대급 데뷔전... 필라델피아, 보스턴 상대 극적인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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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신인왕 내놔!' 엣지컴의 역대급 데뷔전... 필라델피아, 보스턴 상대 극적인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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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당돌한 신인이 역대급 활약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견인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7-116으로 승리했다.




신인 엣지컴이 34점 7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가 40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반면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이 25점 5리바운드, 데릭 화이트가 25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1쿼터, 필라델피아에 영웅이 등장했다. 바로 2025 NBA 드래프트 전체 3순위 엣지컴이었다. 엣지컴은 드래프트 당시 운동 능력이 뛰어난 3&D 유형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1쿼터부터 이런 엣지컴이 장점이 바로 나왔다. 엣지컴은 1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4점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를 이끌었다. 보스턴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화이트를 위시로 3점슛을 폭격하며 28-26으로 앞서며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필라델피아가 반격에 성공했다. 에이스 맥시가 2쿼터에만 무려 19점을 기록하며 대폭발했다. 조엘 엠비드는 여전히 침묵했으나, 맥시의 활약으로 57-51로 필라델피아가 역전하며 전반이 끝났다.




3쿼터는 다시 보스턴의 흐름이었다. 화이트와 브라운, 원투펀치가 공격을 이끌었고, 전반에 실패했던 맥시에 대한 수비가 성공하며 재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그 와중에도 엣지컴은 3쿼터에도 9점을 추가하며 3쿼터 종료 시점에 무려 25점을 기록했다. 86-75, 보스턴의 우위로 3쿼터가 끝났다.




4쿼터에 필라델피아가 추격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이번에도 맥시와 엣지컴이 있었다. 두 선수는 번갈아 가며 득점을 폭격했고, 점수 차이를 빠르게 좁혔다.




결국 경기는 클러치 타임에 돌입했다. 최종 승자는 필라델피아였다. 맥시가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다. 맥시는 적극적인 돌파로 자유투를 획득했고, 어시스트 패스로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역전 3점슛에 일조했다. 반면 보스턴은 클러치 타임에 공격이 연속으로 실패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엣지컴의 눈부신 데뷔 경기였다. 신인이 데뷔전에서 30점 이상 득점과 3점슛 5개 이상을 기록한 것은 NBA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또 데뷔전 34점은 NBA 역사상 전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여기에 엣지컴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그야말로 역대급 데뷔 경기였다.




#사진_AP/연합뉴스




이규빈 기자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8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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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