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려는 건지"…'PL 260골' 최다 득점자 시어러, '맨유 1,430억' 공격수 비판했다!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뭘 하려는 건지"…'PL 260골' 최다 득점자 시어러, '맨유 1,430억' 공격수 비판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1.10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재연] 앨런 시어러가 벤자민 세스코에 대해 비판했다.




2003년생 슬로베이나 국적의 세스코는 빠른 스피드와 193cm라는 큰 키를 바탕으로 어렸을 때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1-22시즌 18살의 어린 나이에 잘츠부르크 1군 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첫 시즌부터 37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2년 뒤인 2023-24시즌에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며 빅 리그 진입에 성공했다.




무대가 바뀌었어도 존재감은 여전했다. 세스코는 두 시즌동안 87경기 39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완전한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최대 8,500만 유로(약 1,429억 원)라는 큰 이적료를 기록하고 맨유에 입단했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 브렌트포드전, 7라운드 선덜랜드전에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점차 적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근 부진한 폼으로 인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loading_img.jpg?v1

사진=게티이미지








여기에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토트넘 홋스퍼와의 PL 11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결정적인 기회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또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기도 했다.




결국 PL에서만 260골을 득점하면서 '최다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시어러가 세스코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영국 '트리뷰나'가 10일 전한 바에 따르면 그는 "세스코는 다시 고전했다. 정말 좋은 기회를 두 번이나 잡았고 솔직히 골을 넣었어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금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골문 앞에서 기회를 잡았을 때 뭘 하려는 건지 전혀 감이 없어 보인다. 그는 더 잘해야 한다"라면서 세스코의 폼 회복을 촉구했다.














loading_img.jpg?v1

사진=게티이미지









김재연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842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