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5년 만에 밟는 8강...G2, 풀세트 끝에 플라이퀘스트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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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5년 만에 밟는 8강...G2, 풀세트 끝에 플라이퀘스트 제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10.23























22일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2025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2승 1패 팀 간의 대결에서 G2가 플라이퀘스트를 2:1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플라이퀘스트는 오는 25일 5라운드 멸망전에 나선다.




1세트 초반, 서로 펀치를 주고 받는 와중에 성장해야 하는 '캡스'의 빅토르가 빠르게 3데스를 누적하면서 분위기는 점점 플라이퀘스트 쪽으로 흘러갔다. 이에 G2는 드래곤 3스택으로 흐름을 잡아보려 했지만, 드래곤을 두드리는 과정에서 너무 쉽게 플라이퀘스트의 진입을 허용하는 바람에 한타를 패하고 스택도 끊기고 말았다.




흐름을 탄 플라이퀘스트는 스노우볼을 굴렸다. 초반부터 벌어진 정글 간의 개입력 차이는 3,000 골드라는 성장 차이로 이어졌고, 플라이퀘스트는 오브젝트 한타서 계속 득점했다. 화학공학 영혼 맵의 특성을 활용해 빅토르를 잘라내고 바론까지 가져간 플라이퀘스트는 바텀으로 밀고 들어가 1세트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에서는 G2가 반격했다. '스큐몬드'의 트런들이 연달아 갱킹에 성공하면서 킬 스코어를 3:0으로 벌렸고, 한타에서도 아슬아슬한 핑퐁에 성공하는 장면을 계속해 연출했다. 마음이 급해진 플라이퀘스트는 다소 무리한 포지션으로 인해 손해를 누적했다. 상대 탑-정글을 잡고 바론을 가져간 G2는 2세트를 승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3세트는 가장 치열하게 흘러갔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다. G2가 협곡의 전령에서 전령도 먹고 킬도 챙기는 등 득점하자 플라이퀘스트는 사이드 라인에서 '캡스'의 오리아나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거기에 더해 미드 1차 철거 후 무리하게 파고드는 '스큐몬드'의 문도 박사를 끊었고, 오리아나까지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아타칸 버스트에 성공한 G2는 이어진 한타에서 아지르를 먼저 잡았고, 밀고 들어가 일방적으로 4킬을 챙겼다. 이에 플라이퀘스트도 곧장 반격했다. 바론을 앞두고 상대 주요 챔피언을 잡아주면서 전리품으로 버프를 챙긴 것. 이후에도 양 팀은 한타서 번갈아 승리하면서 한치 앞을 모르는 싸움을 이어갔다. 결국, 마지막 미드 한타에서 4:1로 킬을 교환한 G2가 최후의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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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