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전에 '내일 아침 잘릴거야' 야유→SON 스승 "이번 주 훈련 한 번 밖에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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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에 '내일 아침 잘릴거야' 야유→SON 스승 "이번 주 훈련 한 번 밖에 못했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9.14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스널


원정 경기에서 패배한


노팅엄 포레스트


사령탑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훈련을 한 번 밖에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노팅엄은 13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3 완패했다. 노팅엄은 2경기 연속 3실점 당하며 14위로 내려앉았다.






이번 경기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노팅엄 데뷔전이라는 점에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며 41년 만에 토트넘에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선물했다.






하지만 다른 연유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UEL에 '선택과 집중'하겠다고 선언하며 결실을 이뤄냈지만, 리그 성적은 17위로 너무 처참했다. 토트넘 운영진은 끝내 변화를 택했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이후 토트넘을 떠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LAFC, 레버쿠젠 등 여러 클럽과 계약한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결국 노팅엄에 입성했다. 전임 사령탑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가 구단 운영진과 지속적인 갈등 끝에 경질당했다. 대체 후임을 물색한 노팅엄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것이 포스테코글루. 구단은 지난 시즌 그가 UEL에서 우승한 지도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해주길 바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난 항상 2년 차에 우승했던만큼 노팅엄에서도 이를 보여줄 것이다. 재밌는 경기를 펼치고, 득점을 이뤄내고, 팬들을 열광시키고 싶다. 그게 내 방식"이라 말하며 본인의 공격적 스타일의 축구를 천명했다.






하지만 아스널전에서는 대패를 당하며 망신을 당했다. 세트피스 상황 시, 세컨볼 대처와 압박에 압도당하며 흐름을 완전히 뺏겼다. 아스널이 슈팅 16회, 유효슈팅 5회를 기록하며 파상공세를 펼친 반면 '공격 축구'를 선언한 노팅엄은 슈팅 5회, 유효 슈팅 1회에 그쳤다. 부진한 경기력에 아스널 팬들은 '내일 아침에 경질될 거야'라는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경기 직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주는 선수들에게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단 한 번밖에 훈련하지 못해 단순하게 접근하려고 했다. 이제부터는 원칙들을 조금씩 심어가야 한다. 그래도 기존 선수들의 결속력과 이해는 있었다"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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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