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주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년 여름 월클 공격수 영입 가능성 제기…"과거 이적에 호의적인 입장이었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0 10.2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 또 다른 공격수를 노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1일(한국시각)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내년 여름 다시 한번 맨유의 공격진 보강에 나설 수 있으며, 대상은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될 수 있다"며 "레반도프스키의 계약은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될 예정이지만, 바르셀로나는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22년 7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 46경기 33골을 넣은 그는 2023-24시즌 49경기 26골, 2024-25시즌 52경기 42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에는 9경기 4골을 기록 중이다. 현재 근육 섬유 파열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37세의 나이에도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그와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그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 스타'는 "바르셀로나에 타격이 될 이 상황이, 맨유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릴 경우, 맨유가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선수 본인도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명문 구단 이적에 호의적인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올해 초 레반도프스키가 영국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재조명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나를 팔 수 없었다. 내가 남으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고, 1~2년만 기다리면 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내가 맨유에 ‘예스’라고 말한 것은 사실이다"고 전했다.

결국,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끝난 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4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다. 375경기 344골 7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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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