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긴 미국에 완패’ 일본대표팀 비겁한 변명 “우리는 2군이었다”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한국이 이긴 미국에 완패’ 일본대표팀 비겁한 변명 “우리는 2군이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14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OSEN=서정환 기자] “우리는 2군이었다!”






일본대표팀은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로우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0-2로 패했다. 일본은 7일 멕시코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일본은 이번 원정을 1무1패, 승리 없이 마무리했다.




일본은 멕시코와 1차전서 구보, 미나미노, 가마다, 도안, 미토마 등 유럽에서 뛰는 1진들을 총출동시켰지만 한 골도 뽑지 못하고 비겼다.



loading_img.jpg?v1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미국과 2차전서 베스트11을 전원 바꾸는 초강수를 뒀다. 스코틀랜드리그에서 16골을 넣은 마에다 다이젠을 윙백으로 돌리는 등 변칙라인업을 썼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졌다.






경기 후 ‘풋볼채널’은 “미국전 일본대표팀 멤버는 멕시코전과 비교하면 분명 2군이었다. 하지만 패배에 핑계를 댈 수 없다. 일본은 여러 기록에서 미국에 압도를 당했다. 일본은 중앙에서 고전했고 몇 차례 세이브가 없었다면 더 실점했을 것이다. 1군과 2군의 실력차를 고려해도 패배의 핑계는 댈 수 없다”고 주장했다.



loading_img.jpg?v1






한국도 미국전에 1골, 1도움을 올렸던 주장 손흥민은 멕시코전 교체멤버로 쓰는 등 로테이션을 돌렸다. 월드컵은 실전이고 증명하는 자리다. 2군 멤버로 졌다는 일본의 핑계는 실전에서 통하지 않는다.






모리야스 감독은 미국 2연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어느 팀도 월드컵에서 2군까지 로테이션 할 여유는 없다. 일본은 정예멤버들의 조직력 강화에 실패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




서정환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391675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