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뉴캐슬전 77분 소화, 울버햄턴은 0-1 패…박승수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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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발’ 뉴캐슬전 77분 소화, 울버햄턴은 0-1 패…박승수는 결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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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14일(한국시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끝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77분을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턴(영국)|AP뉴시스











황희찬(29·울버햄턴)이 선발로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14일(한국시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끝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77분을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턴은 닉 볼테마데(독일)에게 실점하며 0-1로 무릎을 꿇었고, 개막 4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노르웨이)의 부상 공백 속에서 황희찬은 톨루 아로코다레(나이지리아)와 투톱을 이뤘다. 지난달 30일 에버턴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뒤 상승세를 기대했지만 추가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공격 포인트와 가까운 장면도 있었다. 전반 17분 아그바두(코트디부아르)의 전진 패스를 받아 아로코다레에게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에게 닿기 직전 상대 센터백 파비안 셰어(스위스)가 미끄러지며 걷어냈다.










황희찬은 최근 국가대표팀 9월 미국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반등이 절실하지만, 소속팀의 부진까지 겹쳐 쉽지 않은 상황이다.










황희찬의 앞날은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에서 시험대에 올랐다. 울버햄턴이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주전 경쟁 또한 치열하다. 여기에 국가대표팀에서도 9월 명단에서 제외되며 개인 기량을 입증할 기회가 절실해졌다. 황희찬이 팀 부진 속에서도 존재감을 회복하고 내년 북중미월드컵으로 가는 길목에서 반전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뉴캐슬은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1승2무1패(승점 5)로 9위에 올랐다. 2007년생의 한국축구 기대주 박승수는 출전 명단에서 빠지면서 황희찬과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백현기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82/000122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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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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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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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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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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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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