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재계약설’ 이강인, 10G째 공격 포인트 실종…경쟁자들은 골 잔치→주전 경쟁 우려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PSG 재계약설’ 이강인, 10G째 공격 포인트 실종…경쟁자들은 골 잔치→주전 경쟁 우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1 10.22

























[골닷컴] 이정빈 기자 =


이강인


이 10경기째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주축 선수들이 복귀한 파리 생제르맹은


레버쿠젠


을 격침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2일(한국 시각) 독일 레버쿠젠에 있는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주전 공격수들이 화력 쇼를 펼친 가운데,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27분간 뛰었다.
























전반 7분 우측면에서 누누 멘데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윌리안 파초가 머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일리야 자바르니가 핸드볼 반칙을 저지르면서 레버쿠젠이 페널티 킥 기회를 얻었는데, 키커로 나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실축했다. 전반 32분 레버쿠젠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로베르트 안드리히가 팔꿈치 가격으로 레드카드 퇴장을 받았다.






그런데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37분 자바르니가 상대의 완벽한 득점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하면서 곧바로 퇴장을 명받았다. 이어진 레버쿠젠 페널티 킥에서 알레시 가르시아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1분 파리 생제르맹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가 내준 공을


두에


가 간결하게 때려 넣으면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44분 중원에서 레버쿠젠 공격을 차단한 파리 생제르맹은 크바라츠헬리아가 오른발 감아 차는 슈팅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확실하게 기세를 가져온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추가시간 3분 두에가 중거리 슈팅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후반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간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5분 비티냐의 스루패스를 멘데스가 결정지으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9분 레버쿠젠은 가르시아가 기술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점을 올렸다. 후반 18분 파리 생제르맹은 크바라츠헬리아, 세니 마율루를 빼고 우스만


뎀벨레


, 이강인을 넣었다.






후반 21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투입 3분 만에 스코어시트에 이름을 추가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레버쿠젠의 허술한 중원을 계속 공략하면서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5분 비티냐가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레버쿠젠 골문을 출렁였다. 이 득점을 끝으로 경기가 파리 생제르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이강인은 대기 명단에 있다가 후반전 잔디를 밟았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레버쿠젠을 상대로 패스 성공 39회(성공률 95%), 기회 창출 1회, 지상 볼 경합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짧은 시간에도 많은 패스 성공을 기록하면서 동료들을 지원했다.






다만 아쉬운 건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 포인트 창출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와 UCL 통틀어 10경기째 공격 포인트가 없다. UEFA 슈퍼컵 토트넘전에서 귀중한 득점을 뽑아낸 뒤로 공격 포인트 소식이 없다. 경기력은 좋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남길 확실한 인상이 부족하다.






이강인은 최근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 이야기가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 ‘막스풋’ 등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경기력에 만족하고 있다. 다만 두에,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등 경쟁자들이 건재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세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를 생성했다. 이강인이 주전을 원한다면, 재계약을 두고 고심할 전망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7886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