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한화, 얼굴에 사구 김태연 큰 부상 피했다…"CT 검진서 특이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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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한화, 얼굴에 사구 김태연 큰 부상 피했다…"CT 검진서 특이사항 없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9.13









한화 이글스 김태연이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4차전에서 5회말 얼굴에 사구를 맞고 교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CT 촬영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얼굴에 사구를 맞았던


한화 이글스




김태연


이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을 피해 갔다.







한화 구단은 13일

"금일 경기에서 안면 부위 사구를 맞았던 김태연은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구강 주변부 CT 촬영 검진을 진행했다. 검사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입술 안쪽 상처 봉합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김태연은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와의 팀 간 14차전에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9월 6경기 타율 0.333(15타수 5안타) 5타점 OPS 0.911로 좋은 페이스를 바탕으로 키움 토종 에이스


하영민


을 상대했다.






하지만 김태연은 두 번째 타석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부상을 당했다. 한화가 1-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1루에서 희생 번트 동작을 취했던 가운데 하영민이 던진 초구 140km/h짜리 직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한화 트레이너진은 급하게 그라운드로 나와 김태연의 상태를 체크했다. 트레이너 중 한 명은 곧바로 외야 펜스 뒤쪽에서 대기 중이던 앰뷸런스를 향해 경기장 안으로 진입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냈다.












한화 이글스 김태연이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4차전에서 5회말 얼굴에 사구를 맞고 교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CT 촬영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엑스포츠뉴스DB







하영민을 비롯한 키움 선수들도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하영민은 사구 직후 곧바로 타석으로 뛰어갔다.




김태연은 물론 한화 더그아웃을 향해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하영민은 KBO리그의 헤드샷 사구 퇴장 규정에 따라 퇴장 조치됐다.




키움은 우완 전준표가 급히 마운드에 올라 한화 타선을 상대했다.








김태연은 일단 트레이너진의 부축 없이 스스로 힘으로 다시 일어났다.






벤치에서 대기 중이던 이원석과 교체돼 게임을 조기 마감했다.






앰뷸런스 탑승 대신 수건으로 사구에 맞은 부위를 누르면서 더그아웃으로 복귀했다.










한화는 김태연의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곧바로 선수를 충남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동시켰다.







다행히 정밀 검진에서 골절 등 큰 부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 김태연이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4차전에서 5회말 얼굴에 사구를 맞고 교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CT 촬영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엑스포츠뉴스DB







김태연은 이날 키움과의 경기 전까지 2025시즌 109경기 타율 0.260(285타수 74안타) 3홈런 19타점 OPS 0.672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전반기 71경기 타율 0.235(187타수 44안타) 1홈런 11타점의 부진을 딛고 후반기에는 38경기 타율 0.306(98타수 30안타) 2홈런 8타점으로 반등에 성공한 상태였다.






한화는 1위 LG를 뒤쫓으며 페넌트레이스 우승 경쟁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주축 야수의 부상은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김경문 한화 감독도 정규리그 잔여 경기 운영의 포인트 중 하나로 부상 관리를 언급한 바 있다.






김태연은 큰 부상을 피한 만큼 후반기 잔여 경기 출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 수원 KT 위즈전까지 휴일 없이 7연전을 치러야 하는 가운데 부상 이탈을 피한 것도 수확이다.






한화는 이와 함께 이날 최하위 키움을 10-5로 제압, 3연승을 질주했다. KIA 타이거즈에 덜미를 잡힌 선두 LG 트윈스를 2.5경기 차로 뒤쫓으면서 페넌트레이스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천만다행 한화, 얼굴에 사구 김태연 큰 부상 피했다…"CT 검진서 특이사항 없음" [대전 현장]









와 ,, 천만다행 ㅜㅜ





그리고 앰뷸런스 출입문 문제 때문에 바로 못들어 오던데 ,, 이건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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