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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
의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이 심상치 않다.
영국 '비사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고 있다. 팀의 스타도 아니다. 하지만 그는
수아레스
의 데뷔 시즌 출발과 동일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한때 맨유를 책임질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2022-23시즌엔 56경기 30골 11도움을 몰아치는 등 잉글랜드 무대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좋은 컨디션은 오래 가지 않았다.
지난 시즌 래시포드가 부진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맨유 루벤 아모림 감독과 불화설도 제기됐다.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원하던 래시포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 시즌을 마무리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복귀했지만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와 함께할 생각이 없었다. 래시포드의 아스톤 빌라 완전 가능성이 떠올랐으나 무산됐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뒤 래시포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경기력이 좋다고 볼 순 없지만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이 눈에 띈다. '비카서'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13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했다.
래시포드의 스탯은 과거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13경기 동안 기록한 공격 포인트와 동일하다. 매체는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데뷔 시즌에서 최고의 출발을 보인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네이마르 주니오르(첫 13경기 3골 6도움) 같은 선수들을 넘어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을 꿈꾸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이걸 잊곤 하지만 내 인생의 23~24년 동안 맨유와 함께였다. 그러나 변화가 필요할 때가 있다. 아마 내 경우가 그럴 거다. 지금 모든 걸 즐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난 지금처럼 '현재만큼 좋은 때는 없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냥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에게 핵심적인 건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 은퇴하면 스포츠의 모든 걸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매일 전날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한다"라고 더했다.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하고 싶냐는 물음에 "물론이다. 이 구단에서 축구하는 걸 즐기고 있고,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바르셀로나가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구단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선수로서 이 구단의 일원이 되는 건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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