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존 댈리, PGA 챔피언스투어서 한 홀에만 19타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악동' 존 댈리, PGA 챔피언스투어서 한 홀에만 19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3 09.13











파5 12번홀에서만 7차례 OB 범하며 14오버파








존 댈리(미국).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골프계 '악동'으로 통하는 존 댈리(59·미국)가 공식 대회에서 한 홀에만 19타를 쳤다.




댈리는 13일(한국시간) 미욱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8오버파 88타를 적어냈다.




특히 그는 파5 12번홀에서만 19타를 쳐 14타를 잃었다.




그는 무려 7번이나 페널티 구역으로 치는 등 샷 난조를 보였다.




한 홀 19타는 PGA 챔피언스투어 최다 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6년 그레이터 그랜드 래피즈오픈에서 브루스 크램턴이 기록한 16타였다.




댈리 개인적으로도 한 홀 최다 타수이기도 하다. 그의 종전 기록은 1998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6번홀(파5)에서 기록한 18타였다.




잊고 싶은 하루를 보낸 댈리는 출전 선수 78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댈리는 전성기 시절 장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1991년 PGA 챔피언십, 1995년 디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메이저대회 2승을 비롯해 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알코올과 도박 중독으로 치료를 받는 등 '악동'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뉴스1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