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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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제앙 실바의 깜짝 ‘백악관 콜아웃’, 맥스 할러웨이도 당황할 정도였다.
실바는 지난 9월 14일(한국시간), 디에고 로페스와의 노체 UFC 메인 이벤트에서 2라운드 TKO 패배했다. ‘파이팅 너드’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실바는 로페스를 상대로 괜찮은 경기를 펼쳤으나 결국 스피닝 백 엘보우를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할러웨이는 “저 사람(실바) X약 한 거 아니야? 정말 미치겠다. 로페스가 자기를 어떻게 박살 냈는지 못 본 건가. 그냥 우리를 놀리는 거 같은데. 분명 뇌진탕 증세가 남아있다. 진짜”라며 “무슨 말을 하더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다. 그냥 계속 뇌진탕 상대로 있어야 해”라고 답했다.
할러웨이 입장에서 실바의 ‘백악관 콜아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실바는 로페스 외 상위 랭커와 경쟁한 적이 없다. UFC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할러웨이에게 있어 실바의 콜아웃은 제대로 반응하는 것조차 싫을 정도로 가벼운 일이기도 했다.

심지어 찰스 올리베이라가 마테우스 감롯을 꺾은 후 할러웨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황이다. 이런 시기에 실바의 콜아웃은 너무도 가볍다. 할러웨이 역시 올리베이라의 콜아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실바의 콜아웃은 그대로 무시될 가능성이 크다.
할러웨이와 올리베이라는 10년 전, 페더급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올리베이라의 식도 부상으로 할러웨이가 1라운드 TKO 승리했다.
다만 할러웨이는 내년 3월, 복귀전을 기대하고 있다. ‘MMA 파이팅’에 의하면 그는 “백악관 대회는 너무 멀다. 거의 1년이나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까지 오래 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만 너무 멀다. 백악관 대회에서 복귀해야 한다면 거의 1년 동안 경쟁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10/00010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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