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대한민국 너무 심하네!…린샤오쥔 버린 것도 부족해 '반칙왕' 야단치다니"→中 쇼트트랙 강한 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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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한민국 너무 심하네!…린샤오쥔 버린 것도 부족해 '반칙왕' 야단치다니"→中 쇼트트랙 강한 엄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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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중국 매체들이 한국에서 귀화한 쇼트트랙 중국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부진에 속을 태우면서도 한국에서 그를 두고 '반칙왕'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그를 적극적으로 감싸고 나섰다.












린샤오쥔은 지난 16~20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개인전에서 '역대급 부진'을 기록했다.










우선 린샤오쥔은 16일 열린 자신의 주종목인 남자 500m에서 페널티를 받고 실격 당했다. 예선 3조에 출전한 그는 프랑스의 쿠엔튼 페르콕과 충돌한 뒤 넘어졌다. 심판진은 린샤오쥔의 반칙 플레이로 판단, 그를 실격 처리했다.










린샤오쥔의 실격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같은 날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도 이어졌다. 1조에서 레이스 중 다른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

16일 열린 두 경기에서 모두 페널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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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의 경우 예선이나 준준결승 탈락자들에게 패자부활전 기회를 주지만 반칙으로 페널티를 받고 실격한 선수들에겐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번 시즌 월드투어는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예선을 겸하고 있어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최대한 높은 등수를 받아야 소속 국가의 올림픽 쿼터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린샤오쥔은 500m와 1500m에서 모두 실격당했기 때문에 점수가 0점이 됐다.

17일 남자 1000m에선 실격 대신 레이스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18~19일 열린 패자부활전에서 35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본 경기 준준결승에 올랐으나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짐을 일찌감치 쌌다.










중국은 류샤오앙과 쑨룽이 월드투어 2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거머쥐는 등 남자대표팀 3명 중 두 명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린샤오쥔이 부진해 애를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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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은 한국 대표로 뛰던 2018년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다음 날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 당시 개최국이었던 한국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2019년 훈련 도중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고, 8월 초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고, 결국 이듬해 4월 열린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린샤오쥔은 고심 끝에 2020년 6월 중국 귀화를 결정했다. 한국에서 쓰던 임효준 대신 린샤오쥔이라는 이름으로 스케이트를 계속 타고 있다. 이후 2019년 사건은 대법원에서 2021년 5월 무죄 판결이 내려졌지만, 그는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당한 과정 등에 실망해 한국에 등을 완전히 돌리고 '중국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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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선 남자 500m 금메달을 따낸 뒤 시상대에서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을 힘차게 부르며 중국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중국 쇼트트랙계와 팬들, 미디어도 임효준의 부진을 안타까워하지만 그에 대한 한국 측의 비난엔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21일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린샤오쥔이 월드투어에서 두 번이나 페널티를 받음에 따라 한국에서 그를 '반칙왕'으로 부르고 있다"며 "한국은 린샤오쥔을 버린 것도 부족해 이젠 욕까지 하고 있다. 한 때 쇼트트랙 최고의 기술로 이름을 날렸던 린샤오쥔을 반칙왕으로 부르는 것은 맞지 않다"고 했다.

이어 한국의 한 선수를 거론하며 "반칙왕은 그 선수"라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김현기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11/000193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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