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아시아 No.1 골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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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아시아 No.1 골프 대축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09.13











리디아 고·이민지·유현조 총출동…별들의 우승 각축전


친환경 운영·기부로 스포츠 ESG 실천 강화


갤러리 플라자, 온 가족이 즐기는 가을 축제의 장









오는 18일(목)부터 나흘간 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하나금융그룹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아시아 최고 수준 상금 규모와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자랑하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오는 18일부터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LPGA·KLPGA 정상급 선수와 차세대 유망주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대회는 친환경 운영과 기부 활동을 통해 스포츠 ESG를 실천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KLPGA·LPGA 정상급 선수 총출동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천만 원 규모로, KLPGA 투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에는 LPGA 통산 23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 메이저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을 비롯해 이예원, 홍정민, 방신실, 유현조, 노승희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그야말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별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차세대 스타들의 도전





이번 대회는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차세대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일본 JLPGA 최연소 신인왕 이효송, 아마추어 강자로 이름을 알린 오수민과 권은, 태국의 짜라위 분짠, 중국 상금왕 지 유아이 등이 참가해 새로운 스타 탄생의 무대를 예고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숙소와 휴식 공간을 지원하고, 컷 탈락 선수에게도 격려금을 지급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친환경·기부로 스포츠 ESG 실천





이번 대회는 '친환경 운영'과 '나눔'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장은 공항철도를 이용한 관람객에게 무료 입장을 제공해 탄소 저감을 유도한다. 또한 선수들이 상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특정 홀 성적에 따라 추가 기부가 이뤄지는 '모두(Every Birdie) 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억 원 규모의 기금이 조성된다. 기부금은 대회 종료 후 지정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갤러리 위한 특별한 축제





하나금융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 플라자를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미영 셰프의 푸드트럭, 아이스크림 무료 제공, 선수 팬 사인회,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티켓은 '하나원큐' 앱에서 사전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항철도 이용객과 인천 시민에게도 특별 할인과 무료 입장 기회가 제공된다.




스포츠가 단순히 경쟁의 무대에서 끝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담아내는 흐름이 거세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화려한 스타들의 플레이뿐 아니라 친환경 이동, 선수 기부, 갤러리 체험까지 골프 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돈과 명예를 좇는 프로 무대에 '함께 나누는 기쁨'이란 화두를 던진 이번 행보가 다른 스포츠에도 확산되길 기대해본다.




/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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