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페디,하트에게 리턴 오퍼 제안 [정보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3 10.21

두 선수 다 크보에서 호성적 거두고

SK 시절 4년 뛰고 메이저 리턴하여 대박길 걷는 메릴 켈리를 꿈꿨는데..

제2의 켈리는 없다는 듯이 메릴 켈리 이후 크보서 메이저 리턴한 외인들은 실패 중이죠

그만큼 메릴 켈리가 난 놈..올시즌 후에 FA인데 나이가 꽤 있지만 팀내 3선발 꾸준히 해주니 벌써 5개팀 정도가 켈리 영입 검토중이라죠

암튼..두 선수에게 NC는 리턴하라며 제안

두 선수 같이 오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보는게..

미국 리턴해서 실패는 했지만 연봉은 뭐..

외인 3인 총합 샐캡이 있다보니 한국 리턴하려면

연봉 깍이는 건 감수해야

고민이겠죠..둘 다 마이너 생활하며 기약없는 메이저

콜업을 기다리며 적은 연봉 받느냐..이럴바에 한국 리턴이 훨 낫긴 하죠..마이너 연봉은 극히 낮으니

둘 다 같이 리턴한다?그럼 올해까지 2년뛴 타자 외인

데이비슨을 사실상 포기하고 타자는 저렴한 외인으로 신규 영입..해야

뭐 NC가 그리는 현실적인 모습은 둘 중에 한 명이 오고..올해 투수 외인 중 라일리만 잡고 타자 외인 데이비슨 재계약 하면 외인 걱정은 없는

두 선수는 일단 12월이나 1월초까지 기다려 본다는 입장이라..NC는 규정상 11월말까지 라일리,데이비슨 재계약 의사 전달하고 페디,하트 리턴 분위기 봐서 협상하겠네요

크보 규정은 일단 재계약 꼭 하지 않더라도 보험용으로 재계약 의사 전해야 하는 마감 시기가 11월 30일까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둘 다 그냥 안 오고..

결국 라일리 재계약에 신규 투수 외인 잡고..

타자는 데이비슨 재계약으로 갈 듯 보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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