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58승4패 안세영 누가 막아?"…역대급 승률 이어간다→올해 9관왕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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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 "58승4패 안세영 누가 막아?"…역대급 승률 이어간다→올해 9관왕 정조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0 10.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만 무려 여덟 번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압도적인 승률을 기반으로 세게 1위의 위용을 자랑하는 안세영은 이 기세를 프랑스로 이어간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지난 19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위(중국)를 2-0(21-5 24-2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이 우승으로 올해 12회 국제대회 참가에 8회 우승을 일궈내며 배드민턴 세계 1강의 입지를 굳혔다.




전영오픈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시리즈 3개, 슈퍼 750 시리즈 4개(인도오픈, 일본오픈, 중국오픈, 덴마크오픈), 슈퍼 300대회인 오를레앙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첫 게임을 단 15분 만에 끝내면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단 5점만 내주는 철통 수비로 세계 2위를 혼냈다.




2게임에서 왕즈위의 반격에 안세영은 조금 흔들렸다. 초반에 기세를 내주면서 10-18로 몰렸던 안세영은 여기서 내리 8득점을 얻어내며 동점을 만드는 괴력으로 관중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관중석에서 어설픈 "안세영!" 연호가 흘러나왔다.




듀스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안세영은 22-22 동점 상황에 연속 2득점에 성공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앞서 안방 수원에서 열린 슈퍼500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던 안세영은 지난달 중국 마스터스에 이어 4주 만에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안세영은 1987년 이영숙 이후 한국 배드민턴에 사상 처음으로 덴마크 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가 됐다.




안세영은 또 2024 파리 올림픽 뒤 중국에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왕즈위를 상대로 14승 4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과시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안세영이 올 시즌 승률이 90%가 넘어간다는 점이다. 그는 올 시즌 경기 전적 62경기 58승 4패로 승률이 무려 93.5%에 달한다.




한동안 배드민턴 세게 최강으로 불렸던 중국도 안세영의 기세에 놀란 눈치다.




넷이즈는 이날 "왕즈위가 자리를 잡지 못했고 실수도 많았다. 1게임에선 금세 뒤졌다"며 "왕즈위는 너무 비참하게 졌다"고 안타까워했다.















다른 매체인 '소후닷컴'은 "안세영이 올해 58승4패를 기록 중이다"며 "한국의 천재소녀를 제어할 선수가 보이질 않는다"고 조명했다.




'왕이닷컴'은 "왕즈위가 다시 만난 여자단식 대마왕을 물리치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었다"며 "왕즈위가 최근 몇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렸음에도 그는 안세영과 대결에서 열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일본 매체들도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우승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놀라는 눈치다.




안세영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안세영은 컨디션을 정비한 뒤 바로 프랑스 서부도시 렌의 외곽 세송-세비네로 이동, 21~26일 열리는 BWF 월드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에 참가해 올해 아홉 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21일 안모이 카르(인도)와 1회전을 갖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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