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팀리그 맹활약’ 강지은, 김가영·스롱 양강체제 위협할까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당구] ‘팀리그 맹활약’ 강지은, 김가영·스롱 양강체제 위협할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9.25


loading_img.jpg?v1




SK렌터카 팀리그 3라운드 우승 견인하고 MVP 차지


6세트 단식 책임지며 5승 1패, LPBA 최강 김가영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시즌 5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서 돌풍 예고







loading_img.jpg?v1


SK렌터카 강지은. ⓒ PBA






[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SK렌터카의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을 견인한 강지은이 개인 투어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지은은 지난 22일 막을 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3라운드서 MVP를 차지하며 SK렌터카의 우승을 견인했다. 승부처에서 1승 카드로 맹활약한 강지은은 3라운드 11승 7패(단식 5승1패, 복식 6승6패)를 거두며 라운드 MVP에 올랐다.




특히 SK렌터카의 6세트(여자단식)를 책임진 그는 이미 조기 우승을 확정한 최종전을 제외하고 그전까지 5전 5승으로 7선 4선승제의 승부를 결정짓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우승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었던 하나카드와 맞대결에서는 6세트에 나서 LPBA 최강자 김가영을 제압하며 팀 승리에 직접 마침표를 찍기도 했다. 1-8로 끌려가던 강지은은 경기 막판 하이런 8점을 달성하며 9-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강지은의 맹활약에 힘입어 SK렌터카는 8연승을 질주하며 1위(8승 1패∙승점23)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로서 SK렌터카는 1라운드 하나카드, 2라운드 웰컴저축은행에 이어 시즌 3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loading_img.jpg?v1

팀리그 3라운드 MVP를 차지한 강지은. ⓒ PBA








팀리그 3라운드를 마친 PBA는 오는 28일부터는 9일간 시즌 5차 투어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2025’를 개최하는데 강지은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강지은이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의 양강체제를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시즌 앞서 네 차례 LPBA 개인 투어 대회에서는 김가영과 스롱이 각각 두 차례씩 사이좋게 우승트로피를 나눠가졌다. 향후에도 두 선수가 올 시즌 내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데 강지은의 상승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강지은은 LPBA 통산 2번의 우승 경력이 있다. 다만 2021-22시즌 3차 투어 휴온스 LPBA 챔피언십을 끝으로 한동안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2차 투어 대회인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8강이다. 당시 8강서 김가영과 만나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지만 이번 팀리그를 통해 설욕에 성공했다.




강지은은 “이번 팀리그 3라운드에서 MVP를 받으면서 개인투어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다”면서 “물론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투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평호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19/0003007097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