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전성기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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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전성기 지나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5 10.20






젊은세대도   밀려나는 추세, 캐나다 발군  등장












韓 굴욕 또 굴욕! '역사상 최고' 최민정, '초신성' 김길리도 밀려났다...심지어 남자 대표팀은 '노메달'







입력


2025.10.20. 오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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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전통의 강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위상이 흔들릴 위기에 처했다.




최민정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대회 셋째 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16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최민정은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기회를 엿보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결승선 5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올리는 전략을 택한 최민정은 선두 코트니 사로와 경합을 펼쳤다. 다만 사로는 마지막 바퀴에서 최민정과 큰 격차를 벌리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진 3,000m 계주 결승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라인업으로 캐내다, 일본, 네덜란드와 맞섰다. 치열한 경기는 8바퀴를 남겨두고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지며 한국, 캐나다 2파전 양상으로 번졌다.




여기서 최민정은 결승 2바퀴를 남겨둔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사로에게 인코스를 허용했고, 대한민국은 역전패로 고개를 떨궜다. 물론 아직 올림픽까지 시간이 있긴 하나 수년 동안 세계 최정상에 군림했던 최민정이 두 종목 연속 사로와 맞대결서 무너진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도 사로는 캐나다 대표로 출전했지만, 한국엔 별다른 위협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2026 올림픽에선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월드 투어서 벌써 4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한국 선수와 정면충돌에서 결과를 만들고 있단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사로는 1차 대회인 여자 1,000m와 1,500m에서 초신성 '람볼르길리' 김길리를 제압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밟았다. 이번 2차 대회에선 1,000m 예선에서 최민정을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3,000m 계주서도 막바지 대역전극을 썼다.




더욱 심각한 대목은 단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남자 대표팀이다. 주 종목인 1,500m에선 메달을 기대했지만, 임종언은 준결승 3조에서 페널티를 받고 탈락했다. 이정민과 홍경환은 각각 준결승 1조 6위, 2조 3위 기록으로 파이널 B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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