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버렸다" 이게 韓 역대급 유망주의 클래스...제2의 손흥민으로 나아가는 양민혁, 1도움+골대 강타 '완벽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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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버렸다" 이게 韓 역대급 유망주의 클래스...제2의 손흥민으로 나아가는 양민혁, 1도움+골대 강타 '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19





























▲ ⓒ포츠머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양민혁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포츠머스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 중인 양민혁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고 골대를 강타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방에서 과감한 돌파와 정교한 마무리를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포츠머스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티다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0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겼다. 전반 26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포츠머스는 후반 13분 양민혁의 도움을 받은 존 스위프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이날 포츠머스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민혁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의 활로를 열며 포츠머스의 공격 템포를 주도했다. 전반전에는 포츠머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가 볼을 높게 걷어내자,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에도 흐름은 계속 그의 발끝에서 이어졌다. 그리고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환상적인 돌파로 수비수를 제친 뒤, 박스 앞에 있던 스위프트에게 패스했다. 양민혁의 패스를 받은 스위프트는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는 양민혁에게 있어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는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꾸준히 선발 기회를 부여받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2골 1도움이다. 감독 역시 "양민혁은 매 경기 발전하고 있다. 전술 이해도와 움직임의 완성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그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토트넘 소속으로 유럽 진출을 이룬 양민혁은 현재 포츠머스로 임대되어 잉글랜드 챔피언십 무대에 적응 중이다. 토트넘은 그가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성장하길 바라는 의도로 임대를 결정했다. 포츠머스는 양민혁의 속도와 드리블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팀의 측면 공격을 책임지는 주전 자원으로 점차 자리 잡고 있다.






포츠머스 지역 매체는 경기 후 "양민혁이 레스터를 찢었다. 양민혁은 단순히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망주가 아니라, 이미 실질적인 공격 옵션이 되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그의 슈팅이 골대를 맞지 않았다면 오늘 경기의 최고의 장면으로 남았을 것"이라며 아쉬움 속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보도에서는 "토트넘이 양민혁을 발탁한 이유를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다. 그는 기술, 판단력, 그리고 침착함을 모두 갖춘 선수"라고 분석했다.






현지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SNS에는 "양민혁이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의 왼발이 위협적이다", "곧 토트넘으로 돌아가도 이상하지 않다"는 글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경기를 계기로 포츠머스 팬들은 양민혁의 임대 연장 또는 완전 영입을 바라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 축구계에서도 그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K리그 강원FC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양민혁은 잉글랜드 진출 후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키며 '유럽파 유망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전문가들은 "양민혁이 지금처럼 꾸준히 출전하고 자신감 있는 경기를 펼친다면, 향후 토트넘 1군 무대 복귀도 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내다봤다.






포츠머스의 공격 축구 속에서 양민혁은 이미 빠른 적응력을 입증했다. 그의 민첩한 돌파, 예리한 패스, 정확한 크로스는 팀 공격 패턴의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은 단순한 한 경기의 인상적인 장면이 아니라, 그가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증거다.






토트넘 복귀를 앞두고 있는 그는 이제 유럽 무대에서 '가능성의 단계'를 넘어 '확실한 실력'을 증명해가고 있다. 팬들은 그가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손흥민의 뒤를 잇는 토트넘 스타가 되길 바라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7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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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