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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S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에 올랐다. 2년 연속 리그 MVP 수상이 유력하다.
MLS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의 슈퍼스타 메시가 2025 MLS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그는 29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자가 됐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 역사상 첫 골든 부트 수상자다"라고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 MLS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내슈빌에 5-2로 승리했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8분, 후반 36분 추가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로써 메시는 이번 시즌 MLS에서 29골을 몰아치며 LAFC의 드니 부앙가(24골), 내슈빌의 샘 서리지(24골)를 누르고 득점왕에 올랐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이적 3시즌 만에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하게 됐다.
MLS MVP도 유력한 상황이다. 사무국은 "메시는 올 시즌 4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LAFC의 카를로스 벨라가 세운 MLS 최다 공격 포인트(49개)에 근소하게 못 미치는 수치다. 이제 메시는 리그 사상 최초로 연속 MLS MVP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더했다.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바르셀로나 시절 스페인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여러 대회에서 트로피를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무려 8번이나 수상했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지난 2023년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첫 시즌부터 인터 마이애미를 리그스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포터즈 실드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이 유력하다. 스포츠 매체 'ESPN'은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협상 마지막 단계에 있다. 소식통들은 계약이 곧 완료될 것이라고 했다. 계약이 최종 합의에 도달하면 승인을 위해 MLS에 제출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이전에 메시가 다른 리그의 구단들과 연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와 메시는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표명했다"라며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 호르헤 마스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은퇴할 수 있도록 모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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