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사령탑 데뷔승' 흥국 요시하라 감독 "누가 나와도 제대로 싸울 준비 됐다"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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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사령탑 데뷔승' 흥국 요시하라 감독 "누가 나와도 제대로 싸울 준비 됐다" [일문일답]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0.19


















(MHN 삼산, 권수연 기자) "계속 성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흥국생명이 1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개막전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1로 돌려세우며 첫 승으로 출발했다.




외인 레베카가 팀 최다 득점인 28득점을 올렸고 최은지, 정윤주가 각 8득점, 이다현이 7득점했다. 레베카의 이 날 평균 공격점유율은 37.06%, 성공률은 49.06%이다.




홈 경기에서 개막전 승리이자 데뷔승을 거둔 요시하라 감독이다. 하지만 일단은 '성장'에 주목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경기 후 다시 만난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레베카에게는 훈련 때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더 성장했으면 하는 선수"라고 활약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하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승장 일문일답






레베카의 연습과, 오늘 실제 플레이에 대한 차이를 설명해달라.



레베카는 훈련때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성장했으면 하는 선수이기에 계속해서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





서채현 선발은 과감한 선택인데 두려움은 없었나?



서채현도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한 것을 그대로 해주면 된다고 했고 큰 걱정은 없었다.





서채현을 스타팅으로 낙점한 가장 큰 이유는?



일단 토스가 낮아지지 않게 요구를 했고, 또 코트 안에 김다솔 등 다른 베테랑 선수가 있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생각한다.





레베카 서브 순서때 김다솔을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했는데, 그렇게 결정한 이유가 있나?



저희는 더 많은 옵션을 만들어가는게 필요하다. 타이밍이 조금 어려웠긴 하지만 코트 안 선수들이 모두들 각자 자기 퍼포먼스를 잘 해줬다.





레베카가 허리를 계속 치료받는 모습을 보였는데 체력 안배 때문인지, 부상 때문인지?



부상이 있는건 아니고 훈련을 하면서 허리나 어깨나 허벅지 근육이 올라오는 상황이 한번씩 있다. 연습량이 많아지면서 근육이 올라오는 상황이 아니었나 싶다.





박수연이 계속 뛰던데, 향후 기회를 계속 받을 수 있나?



누가 나와도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준비가 돼있고, 다 같이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코트 안 리시브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봤나?



저희는 아직 성장중이고 리시브나 수비 부분에 있어서는 정확성을 좀 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경기 한 경기 성장해가려고 한다.





최은지가 조커롤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최은지는 공격수지만 연결이나 수비에 있어서 큰 역할을 담당해준다. 리베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듬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사진=MHN DB, KOVO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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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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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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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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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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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