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승부차기의 '코르소'! '프로스트' 잡고 최종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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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승부차기의 '코르소'! '프로스트' 잡고 최종전 진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9.25

















24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패자조 H조 농심 레드포스 '프로스트' 김승환과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의 대결에서 '코르소'가 2:1으로 승리했다. 2세트 승부차기에서 선방쇼를 보여주면서 승리했던 게 주효했다.






1세트, '프로스트'가 코너킥 찬스를 살려 선제골을 터트렸다. 셰우첸코의 헤더가 상대 키퍼의 머리를 넘겼다. 이에 '코르소'는 루크 쇼의 긴 크로스를 슈바인슈타이거가 골로 연결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건 '프로스트'였다. '코르소'가 하프 라인 너머에서 장시간 볼을 소유한 채로 '프로스트'의 골문을 위협했는데, 좀처럼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프로스트'에게 기회가 왔다. 역습 찬스를 얻은 '프로스트'는 키퍼와의 1대 1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2세트 선제골도 '프로스트'의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코르소'의 반격이 거셌다. 보비 찰턴의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올린 '코르소'는 웨인 루니의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만들어내며 전반전을 2:1로 마쳤다.






후반전에는 '프로스트'가 상대 수비의 빈 공간을 정확히 캐치한 백패스로 한 점 추격에 성공했다. 두 선수는 연장전에서도 서로 한 골씩 주고 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고, 승부차기가 진행됐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다섯 번의 슈팅 중 무려 세 번을 막아낸 '프로스트'가 2세트의 승리를 꿰찼다.






승부를 결정할 마지막 3세트도 쉽게 끝나지 않았다. 전반전에는 '코르소'가 반박자 빠른 ZS로 선제골을 올렸고, 후반전에는 '프로스트'가 박스 안 볼 경합에서 끈질긴 집중력으로 슈팅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연장전에서 웨인 루니의 중거리 슈팅을 통해 추가 득점에 성공한 '코르소'가 최종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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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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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